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가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10월 23일~25일)에서 4억3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 수출과 기업 유치를 위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제주TP 정책기획단은 “이번 엑스포에서 홍보관을 운영한 결과 기업 유치 상담 5건과 30만 달러(4억3천만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제주TP는 제주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과 제주특화산업 가운데 화장품 분야 육성전략 홍보의 일환으로 홍보관 운영을 통해 투자·기업 유치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제주이전 의향이 있는 기업들과 상담을 펼쳤다.
도내 바이오 분야 기업 6곳(△ 단독부스: (주)유앤아이제주·(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 △ 공동 홍보관: 더로터스(주)·유니크미·제주시트러스랩스·제주리베)도 참여해 제품을 홍보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디지털 피부 측정기기(스마트미러)와 맞춤형 화장품 온라인 플랫폼(스킨큐레이터)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청정 제주 이미지와 가치를 강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주화장품 브랜드는 첨단 미용기술과 결합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러한 제주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청정 바이오산업을 제주의 대표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