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투클렌즈가 10월 2일까지 서울 명동에서 열리는 ‘2025 서울 웰컴 위크’에 참가한다. 이 브랜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히알 수딩 수분 앰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이 24일(수)까지 ‘2025년 아마존 신규 입점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 참여 기업은 무료로 아마존 입점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 아마존 판매 계정 개설 △ 상품 등록 △ 기본 운영 절차 등을 알려준다. 참가 희망기업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에서 접수하면 된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가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를 올리브영 쇼케이스를 통해 선 론칭하는 한편 디아일 성수에서는 '속보습 충전소'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에 선 론칭한 이니스프리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는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드는 밀키한 세라마이드 포뮬러로 피부에 바른 후 3초 만에 보습력을 1,168% 상승시킨다. 이니스프리는 이 제품의 선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올리브영 쇼케이스에서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160ml+25ml) 출시 기획세트를 구매하면 1개 당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25ml) 1개를 추가 증정하고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시에도 브랜드 장바구니 쿠폰 증정과 추가 할인, 리뷰 이벤트를 통한 상품권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펼쳤다. 성수동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에서는 그린티 밀크로 꽉 찬 ‘속보습 충전소’를 운영한다. 오는 25일(목)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26일(금)부터 정식 오픈하는 이번 팝업은 ‘슈퍼 차징 스테이션’(Super Charging Station)을 테마로 한 속보습 충전소 콘셉트로 진행하며 다양한 즐길 거리와 신제품 체험 공간으로 꾸민다.
LG생활건강이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에 프리미엄 먹는 샘물 ‘휘오(ViO)™ 울림워터’(450ml) 30만 병을 기부. LG생활건강은 지난 12일 강릉시에 울림워터 1차 지원분(13만1천520병)을 전달했다. 울림워터는 울릉도 최초의 먹는 샘물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물량은 이달 초 울릉도 현지 공장에서 신속히 생산해 배와 육로를 거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배송했다. LG생활건강은 오는 22일에도 울림워터 2차 지원분(16만8천480병)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LG생활건강 음료 자회사 해태htb는 지난 8월 강릉시에 민간기업 최초로 ‘강원 평창수’ (2리터 용량) 6만 병을 기부한 바 있다. 최남수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오랜 기간 물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며 “LG생활건강은 국내 대표 소비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강릉 가뭄 피해 지원을 비롯해 올해 3월 영남 산불 피해 지원, 7월 전국 수해 지원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의 사회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용하는 덴탈 전문 브랜드 메디안이 새로운 브랜드 BI(Brand Identity)와 함께 신제품 ‘1450 고불소 치약’을 선보였다. ‘고불소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내놓은 메디안 1450 고불소 치약은 충치 예방에 가장 효과가 높은 1,450ppm의 고불소 함량으로 충치균을 99.9% 억제한다. ‘고불소 2X 코팅’ 기술이 거칠어진 치아 표면과 손상 치아를 더욱 하얗고 빛나게 유지해주고 고불소 딥클린 효과로 사용 후 잔여감 없는 상쾌함을 선사해 준다. 메디안은 브랜드 BI 리뉴얼을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잘 정돈한 디자인과 진화한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K-덴탈케어 대표 브랜드로의 도약 의지를 담고 치석케어 치약과 고불소 치약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국민 치약으로 사랑받아온 메디안의 대표 상품 치석케어 치약은 누적 판매량 3억 개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No.1 치석치약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의약외품 수출실적 톱10 내에서 2개의 치석케어 라인 제품이 이름을 올리며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입증한 바 있다. 신제품 1450 고불소 치약은 쿠팡에서 사전 판매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피엠더블유글로벌(주)이 베스티안재단에 전문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오 안티에이징 브랜드 ‘셀리진’의 ‘하이엔드 앰플 세트’와 ‘데일리 선피니쉬’를 후원 물품으로 제공했다. 약 6천100만 원 상당의 규모로 치료 이후에도 꾸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화상환자들에게 실질 도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화상 환자들은 치료 이후에도 피부 민감성과 흉터 관리 문제로 꾸준한 관리와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며 “환자들의 회복 과정을 위해 후원한 피엠더블유글로벌의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협 피엠더블유글로벌 대표는 “셀리진 제품은 피부에 근본 원인을 개선, 피부가 건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는 제품”이라며 “이번 후원이 화상 환자들의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되찾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화장품 마케팅에서 그 필요성이 절실해 지고 있는 SNS·인플루언서·AI 관련 마케팅 CEO 과정이 오는 11월 6일 개강, 4회·매 강의 당 3시간 일정으로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청담 오라클피부과(선정릉 역) 4층 회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화장품 기업 대표와 임원, 그리고 최신 화장품 마케팅 실전 전략에 관심이 있는 모든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각 일정의 △ 1교시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1시간 씩 2개 강의) △ 2교시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만찬·원우 간 교류 시간을 갖도록 구성했다. 등록금은 50만 원(부가세 포함)이며 신청은 최진우 과장(010-7452-1652)에게 하면 된다. 카카오톡 메시지로도 가능하다. 이번 마케팅 CEO 과정에 참여하면 오라클 CEO 과정을 수료한 원우 300여 명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갖는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 만 하다는 업계의 평가다. 일정별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오는 10월 11일(토) ‘Look at ME-청년 마음 축제’를 개최하고 축제에 함께할 참여자 2천명을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 주최·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마음 건강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축제에서는 마음 건강 케어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운동 전문 강사들이 몸과 마음, 뇌를 건강하게 연결하는 고스또소 댄스 메디테이션과 타바타를 △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허지원 교수가 청년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함께하는 마음 치유 파트너사들이 마음 건강과 문화 예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해 뒀다. 프로페셔널 살롱 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앰버서더 살롱들이 함께하는 헤어 컨설팅· 향 테라피·드로잉 테라피 등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고유 역량의 자기 돌봄 프로그램도 펼친다. 서울광역청년센터의 전문 심리상담가가 참여자들과 일 대 일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축제의 마지막 순서에는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