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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에이피알, ‘CES 2025’ 뷰티테크맛집 낙점

메디큐브 부스에 1200명 방문

 

에이피알이 CES 2025에서 K-뷰티테크 강자로 떠올랐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2년 연속 CES에 참가해 뷰티테크 기술력을 뽐냈다. 이 회사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부스를 냈다. 에이피알 부스에는 약 1200명이 방문해 제품을 체험했다. 방문객 수는 CES 2024에 비해 약 70% 했다. 참관객들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물론 중남미‧유럽‧오세아니아‧아시아‧아프리카 등 다양하게 분포됐다.

 

에이피알은 베네시안 엑스포홀 내 라이프스타일관에서 메디큐브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규모를 전년 대비 2배 키워 시선을 끌었다. 부스에선 미래뷰티를 주제로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동시에 전시했다.

 

해외에서 인기 많은 PDRN‧콜라겐‧비타C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 부스터 프로 △ 울트라 튠 40.68 △ 하이 포커스 샷 △ 부스터 프로 미니 등을 소개했다.

 

올해 행사에는 메디큐브 브랜드를 사전에 인지하고 부스를 찾은 방문객 수가 많아졌다. 1년 사이 달라진 메디큐브와 K-뷰티의 위상을 입증했다. 방문자의 구성도 백인‧흑인‧라틴계 등이 절반을 차지했다. 뷰티산업 종사자는 물론 대형유통‧플랫폼‧SNS‧물류‧언론‧마케팅 관계자가 부스에 발을 들였다. 이들은 빠르게 성장한 K-뷰티와 메디큐브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부스에선 부스터 프로와 울트라튠 40.68 등 뷰티 디바이스가 주목 받았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부스터 프로의 ‘부스터 모드’를 경험했다. 화장품이 피부로 흡수되는 것을 직접 느끼며 기기에 대한 신뢰도를 표시했다. 울트라튠 40.68 사용자는 콜라겐 조직으로 열 에너지가 전달되는 원리를 설명 듣고 기기를 사용했다.

 

방문객들은 메디큐브 뷰티 디바이스의 우수한 성능, 감각적인 디자인, 직관적인 LED 색감, 피부 접촉 센서 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에이피알은 이번 CES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 신규 파트너십 제휴를 희망하는 이들과 협업해 글로벌 판로를 적극 개척한다는 목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CES 2025는 4일 동안 14만1천 명이 방문한 국제적 규모의 행사다. 1년 사이 K-뷰티와 메디큐브를 향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메디큐브의 해외사업 확장에 필요한 중요 데이터를 확보했다. 2025년에도 해외로 뻗어나가며 매출을 높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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