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공장이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책을 열면 더 큰 세상이 열려요’ 기획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피다 바이옴 컨센트레이트 세럼’ 등을 최대 72% 할인했다. 또 인기 제품을 10월 9일을 뜻하는 10,900원에 제공했다.
제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도서산간지역 아동의 독서 활동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금은 어린이용 도서와 서가에 쓰인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문해력 부족이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도서산간지역 아이들이 문해력을 키워 세상을 넓고 깊게 바라보도록 책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9월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함께 줍깅’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 해양 정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