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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마이크로바이옴’ 신시장 키운다

2023년 글로벌 시장 123조 규모 성장 예상
국제 학술 심포지엄서 뷰티 효과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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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많은 것을 바꿨다. 피부도 변했다. 매일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생활 때문이다. 마스크로 예민해진 피부는 트러블을 부른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게 급선무다.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이 민감피부의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에 따르면 세계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규모는 2019년 92조 원에서 올해 935억 원 규모로 전망된다. 2023년 시장 규모가 123조 원으로 커질 움직임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이 화장품산업의 미래 먹거리 분야로 떠오르면서 연구 개발이 활발하다.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담은 화장품 출시도 줄을 잇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5일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슬리핑 뷰티의 새로운 세대’를 주제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국내외 전문가가 마이크로바이옴과 뷰티‧수면‧일주기 리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식품·미생물‧위생연합 빌헬름 홀잡펠 회장은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를 설명했다. 그는 “"박테리아와 미생물이 면역력을 조절하고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은 피부 건강과 방어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명길선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EX’에 적용한 슬리핑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 복합체 기술을 소개했다.

 

LG생활건강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담았다. 피부 보습‧탄력 효과를 주고 pH 균형을 맞춘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지쿱 케어셀라 인트로덤은 프로바이오틱스 17억 개를 담았다. 트러블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복합 발효 유산균 성분을 함유한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4종으로 나왔다. 탄탄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준다.

 

동인비 자생 원액에센스는 홍삼에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더했다. 6년근 홍삼으로 배양한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마리를 넣었다. 피부에 탄력을 채워 생기 있는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뷰티업계 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이 나오며 소비자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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