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

2024.04.10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업소식

토니모리 “네 미래를 응원한다”

사회공헌 캠페인 결실 맺어

“토니모리는 2008년부터 놀랄 만큼 성장했다. 성과에 안주하기보다 도전을 택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도전과 혁신의 아이콘이다. 그가 이끄는 후세대 지원사업이 올해 10년을 맞았다. 토니모리의 후세대 지원사업은 배회동 회장의 ‘청년다움’에서 시작됐다. 청년다움 정신을 살려 후세대를 양성하고 있다.

 

꿈을 응원하는 희망열매 장학금

 

 

토니모리 희망열매 캠페인은 2011년 시작한 운동이다. 미래를 이끌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장학제도다.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해온 대입 수험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10년 동안 학생 200여명을 후원했다.

 

토니모리는 최근 제10회 희망열매 캠페인을 열고 장학생에게 학비‧장학증서 등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서울대 고려대 성결대 등 다양한 대학에 진학하며 꿈을 이뤘다.

 

서울대 우주항공공학과에 입학한 K씨는 “희망열매 장학금 덕분에 대학에 입학했다. 은혜를 잊지 않고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고려대에 입학한 몽골인 P씨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어머님이 고향에서 보내주시는 돈으로 살고 있었다. 토니모리 덕분에 1학년을 무사히 마쳤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학업을 이어간 학생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편지 속에 담긴 따뜻한 마음을 값진 선물로 받겠다”고 밝혔다.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 꿈꿔요”

 

 

토니모리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나섰다.

 

이 회사는 3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실천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배해동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그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차기 릴레이 참여자로 토니모리 브랜드 전속모델인 김요한,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 청장, 남성욱 고려대 교수 등을 지목했다.

 

배해동 회장은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을 바르고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사회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작은 행동을 꾸준히 펼치며 세상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