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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향기산업으로 제주 화장품 미래연다”

향기산업융복합연구회 발족…초대 회장에 이현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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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제주인사이드사업단(단장 현창구 교수)이 제주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취지로 ‘제주 향기산업융복합연구회’(회장 이현주·이하 향기산업연구회)를 결성,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유씨엘(주)·대봉LS·브이에스신비·(주)비체코스메틱·(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주)지엘지엔비 등의 기업과 제주대학교·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모임에 참석한 각 분야별 관계자들은 제주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위해 △ 향기산업에 대한 로드맵 수립 △ 프랑스·일본 등 향기산업 선진국의 성공사례 벤치마킹 △ 관련 최신 정보교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동시에 △ 제주 향기자원 현황 조사 △ 향기 원료 인증 △ 향기제품 개발을 위한 예산확보 전략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함께 했다.

 

향기산업연구회 창립은 중소벤처기업부·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결실을 본 경우다.

 

기업·학계·공무원·개인 간 최신정보와 기술 교류를 통해 향기산업을 제주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방향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향기산업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이현주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 대표를 선임했으며 부회장은 브이에스신비 신찬성 연구소장이 맡는다.

 

관련해 현창구 제주인사이드사업단장은 “향기산업연구회 출범은 신규 사업·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브레인 네트워크로 작용하고 있는 ‘향기산업 디지털팩토리’와 더불어 제주 향기산업을 선도하는 활동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의미이며 이를 기반으로 제주 향기제품에 대한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과 아시아 향기산업 메카로의 발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내릴만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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