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저차이나(대표 손정욱‧천계성)가 4월 29일부터 4주 동안 연 ‘코로나 이후의 중국 뷰티 시장 대응 전략’ 웨비나가 성료했다.
이 행사에는 LVMH‧로레알‧에스티로더‧유니레버‧시세이도 등 세계 28개국의 13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 코로나 이후 화장품 구매 패턴 변화 △ 격리 생활로 인한 메이크업 루틴의 변화 △ 11.11(광군절)과 6.18을 위한 마케팅 대응 전략 △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VS 중국 로컬 브랜드 마케팅 케이스 비교 등을 설명했다.
김지현 메저차이나 매니저는 “코로나19 이후 중국 소비자들의 행동과 인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브랜드가 살아남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뷰티 브랜드들이 위기에 빠르게 대처하도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메저차이나는 웨비나의 전체 영상을 한시적으로 공개한다(https://www.measurechina.ai/webinars)
메저차이나는 데이터 분석 기관이다. 연간 25억 이상의 이커머스 구매 내역과 천만 건 이상의 소셜 포스팅을 통해 브랜드의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지원한다. 주요 고객사는 유니레버‧아모레퍼시픽‧코스맥스‧MLB‧신세계인터내셔날‧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브랜드와 강소기업등이다. 최근 패션 빅데이터 서비스인 메저트렌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