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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 새 회장에 김성수 씨

회원사 만장일치 지지…권익강화·새 사업모델 개발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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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이하 코비타) 새 회장에 김성수 현 수석부회장(코이코 대표)이 회원사 만장일치의 지지를 얻어 새로운 도약과 발전, 회세 확장을 위한 지휘봉을 잡게 됐다.

 

코비타는 오늘(4일) 협회(금천구 스타밸리) 교육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사임 의사를 밝힌 이홍기 회장 후임으로 김성수 수석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가능한 단체 모임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 정부 시책에 따라 회장단 주요 임원인사가 참석(나머지 회원은 서면 위임장 제출)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 회장의 선출과 함께 2019년 사업보고, 예산(안) 심의 통과 등의 안건을 다뤘다.

 

코비타를 이끌어 갈 김성수 새 회장은 우선 이홍기 전 회장의 잔여임기 2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홍기 전 회장은 자문위원단장으로 추대됐다.

 

이홍기 자문위원단장은 정기총회 개회사 겸 이임사에서 “신임 김성수 회장의 취임과 함께 코비타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기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올 연말에는 지금까지 보다 큰 성과와 사업결과를 손에 쥐고 보람찬 한 해를 결산할 수 있기를 기대케 한다”고 말했다.

 

신임 김성수 회장은 “지난 5년 간 코비타는 이홍기 자문단장을 위시해 김승중 부회장 등 회장단에 속한 여러분이 기울여 준 노력 덕분에 협회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굳이 현재 닥친 어려움(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 아니라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그 간 다져온 토대위에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 회장은 또 “지금까지 도와 준 회원사의 노력이 협회가 현재의 위상을 갖출 수 있는데 도움이 됐지만 앞으로는 이 같은 도움이 더더욱 절실해 질 것이 분명하니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로 구성한 회장단은 김성수 신임회장과 함께 △ 부회장에 김승중(상임)·노향선·최대통·남승구·장동수·이종대·이정기·송진욱·김수미·김동영(10명) △ 이사에 김두경(사무국)·안재호 △ 감사는 박준식 △  이홍기 자문위원단장 등 15명이다.

 

코비타는 이와 함께 지난해 여섯 차례 진행한 정보교류회 등을 포함, 다양한 부문에서 회원사의 권익과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회원사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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