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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올리브영서 사고 선택한 시간에 받고~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시간 옵션 추가

 

올리브영이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의 시간대별 옵션을 확대한다.

 

오늘드림에 새롭게 도입된 옵션은 △ 쓰리포(3!4!) △ 미드나잇 배송 등이다. 고객이 상품 수령하는 배송 시간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드림 주문 시 쓰리포(3!4!) 배송을 선택하면 오후 1시 이전 주문 건에 한해 같은 날 오후 3~4시 사이 주문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미드나잇 배송을 고르면 오후 8시 이전 주문 시 같은 날 오후 10시~자정 사이에 배송한다. 기존 3시간 내 즉시 배송은 ‘빠름 배송’이라는 이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주문 건에 대해 운영한다.

 

신규 배송 옵션의 경우 배송 방법도 ‘비대면’ 형식으로 차별화했다. 배송 기사가 직접 상품을 전달하지 않고, 고객이 설정한 주소지 문 앞에 물건을 둔 후 배송 완료 메시지를 전송한다.

 

배송비는 3만원 미만 구매 시 신규 배송 옵션은 2500원, 빠름 배송은 5000원이다. 배송 옵션과 관계없이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한다.

 

올리브영은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9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오늘드림 이용 가능 지역을 확인하면 선착순 5천명에게 CJ ONE 포인트를 지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대표 O2O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오늘드림이 급성장했다. 배송 지역을 확대하고 서비스를 세분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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