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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대봉LS, 2분기 매출 193억·순이익 22억 시현

전 분기보다 17%·18.6% 늘어…올해 20% 성장 자신감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3억 원·영업이익 24억 원·당기순이익 22억 원을 시현,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7.0%·14.0%, 18.6%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화장품의 중국 수요 회복과 베트남, EU 등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해 혁신 상품 수출에 주력하는 고객사의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여기에다 최근 SNS 마케팅으로 다양한 효능과 제형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효능이 검증된 ‘에코-그린 프로세스’ 소재와 고함량·고기능성 ‘바이오-신쎄시스 더모’(Bio-synthesis Dermo) 소재가 인기를 끈 것도 실적 호전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대봉엘에스 측은 이 같은 시장상황과 성장배경을 기반으로 해당 소재에 대한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제주 천연 유전자원을 활용하고 특허받은 제조 방법으로 보습·진정부터 항노화, 두피 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능을 가진 제품과 제약기술을 접목한 미백 기능성 원료인 ‘프로 멀티 화이트 시스테인’의 판매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신규 고객사 발굴을 통한 다양한 제형·효능 소재 확대와 나고야의정서에 따른 유전자원 신고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봉엘에스는 최근 L-카보시스테인을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아세틸시스테인의 대만 수출 허가도 연내 취득이 예상됨으로써 향후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기업과 대학병원 의과대학연구소가 함께 설립한 자회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역시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에 따른 화장품 개발 증가 추세, 미세먼지 흡착방지 측정 시험·장치를 최초로 개발, 화장품 업계를 리드하면서 올해 성장률 20%를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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