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높은 머드·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대중화 선도

마스크팩·패치 전문 기업 (주)준목인터내셔널 로얄스킨(ROYALSKIN)이 HDC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서울 용산역 소재 HDC신라면세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몰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용산역 아이파크몰 내 위치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면세쇼핑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다.
로얄스킨은 지난 2014년 관광상권의 중심인 명동에 마스크와 패치를 전문으로 하는 매장을 오픈하며 중국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 보령시와 함께 보령 머드를 주 원료로 한 닦아내지 않아도 되는 마스크팩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마스크팩 중 가장 고가의 원단인 바이오셀룰로오스를 적용한 마스크팩도 선보일 계획이다.

로얄스킨 관계자는 “뛰어난 품질력을 갖고 있지만 고가의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구매가 망설여지던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을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마스크팩 시장뿐만 아니라 자사의 붐디아다와 같은 가성비 높은 제품들로 업계 내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얼 머드 마스크와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3종은 6월 중 출시예정이다.
한편 로얄스킨은 명동 ROYALSKIN 직영매장을 비롯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용산HDC 신라면세점에 입점해 있으며 온라인은 자사 온라인몰과 롯데·신세계·신라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