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우리들의 행복한 여름
닥터자르트가 오는 8월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플래그십 매장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 ‘하하하 여름연구소’를 선보인다. 이 연구소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매년 빨라지는 여름에 초점을 맞춘 전시회다.매장은 △ 가든(야외) △ 아카이브 전시 존(1층) △ 닥터자르트 스토어(2층) △ 쿨링 포그 존(2.5층) △ 워터 존(3층) 등으로 구성했다.1층 가든은 수영장 모양으로 꾸몄다. 수영장 레인과 대형 튜브, 돌출 다이빙대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도심 속에서 유쾌한 여름 분위기를 즐기며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으로 조성했다.1층 아카이브 전시 존은 냉장고로 가득 찼다. 냉장고 문을 열면 여름 관련 정보와 오브제를 만날 수 있다. 선풍기로 가득 채운 냉장고도 마련했다.2층 닥터자르트 스토어에서는 여름철 수분 제품을 전시한다.2.5층 쿨링 포그 존에 가면 시원한 음이온 물안개가 나온다.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깨끗한 공기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3층 워터 존은 한 층 전체가 물로 이뤄진 라운지다. 닥터자르트 생수를 비치했다. 이 곳에서는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별 권장 물 섭취량과 피부 타입에 맞는 물 성분 등을 알 수 있다.회사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