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 ‘어반 쉐이드 안티폴루션 선’이 GS25에 입점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핑크빛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를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유지한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가 실시한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EXCELLENT)을 받았다. 듀이트리는 전국에 매장을 보유한 GS25와 손잡고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매출을 높인다는 목표다. 입점을 기념해 제품을 40% 할인하고 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편의점은 접근성이 뛰어나 누구나 자주 이용한다. 편의점의 이점을 살린 협업 마케팅도 늘고 있다. 편의점 매장 내 화장품 구색도 확대되는 추세다”고 전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모레모 헤어케어 베스트셀러 2종을 GS25에 공급한다. 모레모는 GS리테일과 랄라블라가 만든 새 뷰티 플랫폼의 파트너 브랜드로 선정돼 입점을 결정했다. 랄라블라는 모레모를 비롯한 국내외 브랜드 13개의 인기 제품 60여종을 GS25 주요 매장에 공급한다. 2022년까지 입점 매장을 2천5백 개까지 확대할 계획을 세워놨다. 세화피앤씨가 GS25에 공급하는 제품은 △ 모레모 리커버리밤B △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등이다. 현재 GS25 역삼타워점‧강남프리미엄점‧이화여대점 등에서 판매한다. 이 회사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판매를 바탕으로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가 동반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레모 측은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급망을 넓혀나갈 전략”이라고 말했다. GS25는 GS리테일이 1990년 설립한 프랜차이즈 편의점이다. 점포 1만 4천여 개를 운영하며 편의점업계 1위로 올라섰다.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변신하며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닥터브로너스가 편의점 CU 4,000개점에 오가닉 립밤 2종을 선보인다.오가닉 립밤 베이비 마일드는 무향으로 나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하다.오가닉 립밤 레몬라임은 유기농 레몬과 라임 오일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입술을 생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시트러스 향을 더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오가닉 립밤은 미국 농무부(USDA)가 인증한 유기농 성분 99.9%로 제조했다.아보카도‧호호바‧햄프씨드 오일과 비타민E 성분이 입술에 영양을 전달한다.발림성이 우수해 입술에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틴트나 매트립 사용 전후 덧바르면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한 입술을 연출한다.
뷰티 플랫폼으로 진화…전용 화장품 출시↑ 편의점이 뷰티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화장품을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구매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편의점이 새로운 화장품 구매 채널로 떠올랐다. 최근 각 뷰티 브랜드는 편의점 입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전용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층 확대에 돌입했다. 특히 편의점 고객 특성을 반영해 고품질·저가격을 실현한 뷰티 브랜드가 호응을 얻고 있다. 편의점 전용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H&B스토어에서 인기를 끈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를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는 물을 묻히면 거품이 생겨 간편하고 빠른 클렌징을 돕는다. 파파인 엔자임 효소 파우더와 필링 패드를 결합해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워준다. 메디힐은 GS리테일 PB 브랜드 YOUUS(유어스)와 협업한 이 제품을 GS25·GS슈퍼마켓 등에 판매하고 있다. 기존 패드 20매 제품을 2매씩 소포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것이 특징. 메디힐 관계자는 “GS25 1,000여 개점에 입점한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가 2030 젊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