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 계약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 파머시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 한혜연은 최근 슈스스(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로 불리며 명성을 떨치고 있다. SNS에서 뷰티‧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과 솔직하고 유쾌하게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달 초 한혜연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자신만의 뷰티 팁을 소개했다. 즐겨 쓰는 화장품으로는 파머시 클렌징 밤 ‘그린클린’을 꼽았다. 이 영상을 본 파머시코리아는 한혜연에게 제품 1년치 사용분을 선물로 보내고, 바이럴 광고를 제안했다. 파머시 미국 본사는 인스타그램‧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유명인을 ‘파머시스트’(Farmacist)로 임명, 브랜드 공동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접한 파머시는 한혜연을 한국의 첫 번째 파머시스트로 선정했다. 한혜연은 지난 27일 서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파머시 광고를 촬영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열고, 파머시의 모델이 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한혜연은 “미국에 사는 지인의 선물로 파머시 그린 클린을 처음 접했다”며 “해외 방문 때마다 구입해서 꾸준히 사용한 것이 모델의 인연으로까지 이어질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파머시코리아, 그린클린 챌린지 캠페인 파머시 그린클린 챌린지가 국내서 열린다. 그린클린 챌린지는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할로윈 분장 등을 파머시의 대표 클렌징 제품 그린 클린으로 지우는 영상을 공유하는 행사다. 지난 2018년부터 미국‧캐나다 등에서 시작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greencleanchallenge 콘텐츠 150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할로윈 기간에 과장되고 화려한 분장을 지우는 영상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며 시선을 모았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파머시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farmacykorea에 그린클린 샘플을 신청한다. 이어 손등이나 얼굴에 지정 문구와 모양을 그려 그린 클린으로 지우는 영상을 촬영한다. 이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계정에 올리면 된다. 파머시코리아는 오는 28일과 2월 7일 2회에 걸쳐 당첨자를 발표한다. 1등에게는 20만원 상당 서프라이즈 박스를 준다. 2등은 클렌징 듀오 미니어처를, 3등은 파머시 뷰티 스타터 키트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