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최한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서 본상을 받은 제품은 △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 △ 그린티 트루바이옴 △ 아베뜨 보타닉 릴리프 △ 튠나인 이다. 토니모리 측은 “지속 가능한 제품 용기를 적용하고 제품의 천연 원료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고급스러우면서 절제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토니모리 제품은 디자인 형태와 브랜드 차별성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올해 초 iF 어워드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제품은 PCR(Post-Consumer Recycled) PET 소재 폐플라스틱으로 용기를 만들었다. 라벨 대신 용기에 로고와 제품명을 양각으로 나타냈다. 무인쇄‧무라벨‧무코팅 용기는 재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토니모리가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했다. 올리브영 온라인에 선보인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기획 세트’를 매장서도 판매한다. 토너 본품에 휴대용 패드 20매를 더해 실속을 높였다. 토니모리 모찌 토너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제공한다.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이 깊은 보습 효과를 준다. 점도 있는 유액 제형이 피부를 모찌처럼 쫀쫀하게 관리한다. 토니모리는 언택트 화장품으로 주목받는 ‘마스터랩 솔루션 멀티밤’ 비타민씨와 콜라겐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입점 제품을 늘리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토니모리 제품을 접하도록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진출했다. 실시간 배송 서비스와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토니모리가 2022년 새해를 맞아 ‘많.관.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많관부’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의 줄임말이다. 새해 인사를 간결하고 재미있게 나타냈다. 토니모리는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대표 제품을 할인하고 푸짐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를 사면 DIY 토너 패드를 선물한다. DIY 토너패드에 원더 모찌 토너를 부으면 닦토로 활용할 수 있다. ‘더 쇼킹 스핀오프 팔레트’를 비롯한 메이크업 제품 구매 시 브러쉬 세트를 준다. ‘더 쇼킹 비건 라이너 수퍼픽싱’은 9천9백원 특가에 선보인다. 신제품을 20% 할인한다.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기획 세트를 출시하고 19일까지 ‘쫀쫀쫜쫜 챌린지’를 진행한다. 기획세트는 △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200ml) △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수분크림( 100ml) △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폼클렌저(100ml)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과 영양감을 제공한다. 세라마이드 5,000ppb와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한다. 이 제품은 소비자 사용후기와 입소문에 힘입어 지난 해 판매수량 20만개를 돌파했다. 토니모리는 피부를 쫀쫀하게 유지하는 모찌 토너의 특성을 ‘쫀쫀쫜쫜’으로 정했다. 챌린지에 참가하려면 쫀쫀쫜쫜을 절대음감으로 표현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 △ 모찌토너 △ 토니모리토너 △ 찐토너 등도 곁들여야 한다. 토니모리는 22일(수) 당첨자 50명을 발표하고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기획세트를 증정한다.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바이럴 영상이 화제다. 소비자 리뷰를 바탕으로 B급 유머를 담았다. 이 영상은 짧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지금까지 이런 토너는 없었다. 이것은 구찌인가 모찌인가”, “토니모리에서 단종하면 절대 안 되는 아이템”, “보습감이 좋아서 피부가 쫀쫀하다 못해 쫜쫜해졌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2017년 출시 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지난 해 20만개 팔렸다. 소비자 사용후기와 입소문에 힘입은 결과다. 이 제품은 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 있어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과 영양을 제공한다. 유액 제형이 피부를 마치 모찌처럼 촉촉하게 관리한다. 500ml 대용량에 9천9백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가성비가 높다는 평이다. 2018년 글로우픽의 ‘컨슈머 뷰티 어워드’ 스킨케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겟잇뷰티 건성 토너 TOP 3에 올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모찌토너는 소비자 입소문만으로 성장했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환절기 필수 화장품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