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가 배우 신세경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트루알엑스는 오늘(26일) 신세경과 찍은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광고는 ‘이너뷰티의 신세계, 트루알엑스’를 주제로 삼았다. ‘신세계’는 ‘신세경의 계획’의 줄임말이다.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한 모습을 선보이는 신세경처럼 건강식품도 꾸준히 먹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신세경은 영상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화사한 이미지를 뽑냈다. 건강식품을 섭취하며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상을 담았다. 신세경이 소개한 제품은 ‘트루알엑스 리치화이트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 250mg과 콜라겐‧ 엘라스틴이 들어 있다. 86% 초고순도 글루타치온이 생기를 충전한다. 비타민C‧피쉬콜라겐‧토마토 등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하루 1포로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트루알엑스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올리브영 올영세일에서 글루타치온을 41% 할인한다. 트루알엑스 관계자는 “신세경은 자기관리에 진심인 배우다. 환하고 생동감 있는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전했다. 트루알엑스는 클리오 자회사인 클리오라이프케어가 운영한다.
이너뷰티 브랜드 트루알엑스가 올리브영 1천2백 곳에 입점한다. 트루알엑스(TRUERX)는 클리오코스메틱의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건강식품 브랜드다. 고기능 원료를 바탕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콜라겐‧엘라스틴을 담은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순도 86%의 고순도 글루타치온을 출시했다. 트루알엑스 ‘리치 화이트 글루타치온’은 중국서 인기다. 라이브커머스에서 15분만에 21만포가 팔렸다. 3월 중국 왕홍 쉬샨과 진행한 방송에서다. 올 상반기 리치콜라겐과 리치 화이트 글루타치온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건강식품 부문 실시간 매출 1위에 올랐다. 트루알엑스는 대표 제품 △ 리치콜라겐 △ 리치 화이트 글루타치온 △ 리치엘라스틴 △ 지노 프로바이오틱스 △ 그날 편한 보라지유 등을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이 10월 27일까지 ‘뷰티 디지털 마케터 양성 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1월 21일부터 내년 3월 21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내용은 △ 화장품 산업과 마케터 직무의 이해 △ 마케팅 대상 이해하기 △ 뷰티 콘텐츠 마케팅 제작 실무 △ 뷰티 퍼포먼스 마케팅 실무 △ 기업 분석 및 포트폴리오 제작 등이다. 뷰티 디지털 마케팅 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점이 특징이다. 클리오라이프케어가 컨소시엄사로 참여해 특강‧기업탐방‧취업 등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의 동대문 캠퍼스 1기 카테고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뷰티패션 미디어사 WWD코리아가 교육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클리오라이프케어가 윤성훈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키운다. 클리오라이프케어는 코스닥 상장사 클리오의 100% 자회사다. 2021년 4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를 선보였다. 자연 유래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고 있다. 윤성훈 대표는 효성그룹‧한솔그룹에서 경영관리와 사업구조 혁신을 맡았다. 코텍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다. 그는 재무관리와 기업 성장 전략 실행 부문에서 능력을 발휘했다. 현재 클리오 부사장으로 경영관리와 국내 영업을 아우른다. 그는 2014년 클리오에 입사했다. 2019년 매출을 2천5백억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2016년 11월 클리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기까지 IPO 전 과정을 총괄했다. 윤성훈 대표는 2016년 클리오에 5천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계열 L캐피탈아시아(L Capital Asia)를 통해서다. L캐피탈아시아는 클리오의 기업가치를 8천1백억 원으로 평가했다. 그는 클리오 경영전략본부를 전담하며 재무‧SCM‧물류‧전산‧품질 혁신을 꾀했다.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윤성훈 클리오라이프케어 대표는 “글로벌 건강기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