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의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프로’가 80분 만에 매출 50억 원을 올렸다. 17일 밤 7시부터 8시 20분까지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다. 레오제이가 연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부스터프로 1만7천대가 팔렸다. 구독자 119만명을 보유한 레오제이는 ‘금손 메이크업’으로 잘 알려진 인플루언서다. 레오제이 판매 방송은 47만 뷰를 달성했다. 매출은 역대 카카오쇼핑라이브 기준 뷰티 부문 1위로 조사됐다. 부스터프로는 에이피알이 7번째로 개발한 뷰티 디바이스다. ‘6 in 1’을 내세운 차세대 뷰티 기기다. 광채‧탄력‧볼륨‧모공‧진동‧테라피 등 여섯가지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주요 모드는 △ 부스터 △ 미세전류(MC) △ 더마샷(EMS) △ 에어샷 등 4가지다. 진동 기능을 제공하는 소닉 바이브레이션 기능과 여러 LED 조명을 조사해 에스테틱 효과를 주는 포토테라피 기능을 추가했다. 에이피알은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로 꼽히는 부스터프로를 통해 한단계 도약할 전략이다.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명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부스터프로는 올해 5월 기준 누적 판매수 1백만 대를 달성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 분야 기술력을 무기 삼아 혁신적인 기기를 선보
클리오의 Z세대 러브마크 브랜드 페리페라가 오늘(1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카카오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페리페라는 이번 방송에서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의 새로운 색상을 선보인다.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수채화처럼 물드는 그러데이션을 연출하는 제품이다. 인기 호수인 8호 최애쁨템(오렌지빛 코랄 핑크)의 채도를 조절한 베리에이션 2종이 나왔다. △ 16호 최애정템(차분한 핑크 코랄) △ 17호 최애픽템(생기있는 레드 핑크)이 방송에 나올 예정이다. 가루날림 걱정 없이 촉촉하게 밀착하는 쉬머 & 글리터 ‘듀오 포켓 글리터 섀도우’와 물빛처럼 반짝이는 ‘잉크 스틱 세럼’도 소개한다. 페리페라는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S.O.S(Sugar or Salt) 3종 세트를 단독 론칭한다. 구매 고객에게 글리터 팁 브러시와 페리페라 밴드 스트링 파우치를 추가 증정한다. 라이브 방송 중 30명을 추첨해 ‘페리페라 해피뉴이어 신년 키트’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