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마윗 클린 에어 스프레이’
질경이가 살균 소독제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생활 용품 브랜드 마윗’(MAWID)을 론칭하고 ‘마윗 클린 에어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마윗 클린 에어 스프레이는 살균 소독제다. 탈취 기능까지 갖췄다. 스프레이 형태로 간단하게 뿌리면 삶은 듯이 깔끔한 살균‧소독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 매일 사용하는 휴대폰이나 많은 사람과 공용으로 쓰는 각종 손잡이, 식재료가 많은 주방, 세탁이 어려운 신발과 신발장, 냄새가 나기 쉬운 반려동물 장난감 등 생활 속 소독이 필요한 곳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질경이는 5월 환경 정화 전문기업 네오클로와 협약을 맺고 품질력이 우수한 이산화염소(ClO2)를 공급받는다. 이산화염소는 살균 효과와 안전성이 높아 식품‧수산‧하수처리 등에 사용한다. 산소계인 이산화염소는 염소계 소독제에 비해 살균 효과는 2.5배, 소독 효과는 5배 이상 높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산화염소를 안전성 최고 등급인 A-1으로 분류한다. 국내서도 먹는 물을 살균하거나 과일‧채소의 살균, 육가공 표면 처리, 유기농산물 가공보조제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산화염소를 담은 ‘마윗 클린 에어 스프레이’는 강한 살균력을 자랑한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