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씨엔텍 “줄기세포 연구기지 마련”
다산씨엔텍(회장 김봉준)이 12일(금) 서울 마곡R&D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봉준 다산씨엔텍 회장, 김재천 다산씨엔텍 부사장, 차상복 아프로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다산씨엔텍 서울 마곡R&D센터는 줄기세포 피부과학 연구 개발을 위해 탄생했다. 연면적은 7천959㎡이며,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건립했다. △ 줄기세포 연구소 △ 제형 연구소 △ 피부임상 연구소 △ 디자인 연구소 등을 갖췄다. 특히 줄기세포배양액 생산시설 내 △ 무균제조소 △ 무균실험실 △ 세포보관실 등을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식약처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적합한 GMP 규격의 셀 뱅크(Cell Bank)를 신설했다. 고품질 줄기세포를 자체 배양·생산할 수 있다. 다산씨엔텍은 마곡R&D센터에서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원료를 개발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전략이다. 줄기세포 기반 바이오 기술을 개발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김봉준 다산씨엔텍 회장은 “바이오 생명공학 연구 개발을 가속화하기 이해 마곡R&D센터를 설립했다. 줄기세포배양액 기술력으로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목표다. 세계적인 바이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