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뷰티 융합축제, 내달 8일 ‘오픈 팡파르’
한국‧대만‧베트남‧독일‧일본 5개국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글로벌 뷰티축제가 열린다. 국제 융합 뷰티대회‧컨퍼런스‧라이브커머스가 동시에 열리며 언택트 시대에 맞는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사단법인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사장 쟈니리)가 12월 8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21 제11회 월드뷰티페스티벌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제11회 월드뷰티페스티벌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는 글로벌 뷰티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다. 2014년 부산에서 시작해 공정‧신뢰‧명품 행사로 발돋움했다. 매년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며 세계 뷰티산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배출한다. 이달 22일까지 비대면 대회 개최 올해 대회는 11월 22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12월 8일 대상 이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 등을 전달한다. 각 부문별 토탈 그랑프리와 플래티넘 수상자는 5개국이 출전하는 대만국제미용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 5개국이 출전하는 대면 행사 ‘대만국제미용대회’ △ 한국인그리에추계학술대회 △ 국가별 뷰티 신기술 발표회 등도 열린다. 신기술 발표회에서 구태규 광운대 대학원 교수는 ‘한국 두피 & 탈모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