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대한항공과 여행 필수품 세트인 ‘뷰티 레스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뷰티 레스트 에디션은 △ 바우처 패키지 △ 수면 안대 △ 이어 플러그(소음 방지용 귀마개) △ 스크런치(천 소재 머리끈) △ 미니 타월 △ 딜라이트 프로젝트 솜사탕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비행을 연상시키는 하늘과 구름으로 디자인했다. 바우처 패키지는 올리브영 럭스에디트 1만원권과 대한항공 500마일리지 교환권 두 가지로 나왔다. 럭스에디트 바우처를 사용해 에스티로더‧아베다‧아워글래스‧어반디케이 제품을 살 수 있다. 대한항공 바우처는 홈페이지 등록 후 마일리지로 전환 가능하다. 뷰티 레스트 에디션은 오늘(18일)부터 1만개 한정 판매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명동‧인천공항‧강남타운‧가로수길점 등 33곳에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한항공과 손잡고 여행객용 굿즈를 만들었다. 고급 화장품과 여행용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당근마켓과 손잡고 동네 산책 굿즈를 선보인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동네 산책 슬리퍼와 가방 2종으로 나왔다. 동네 산책 슬리퍼는 당근마켓 당근이 얼굴과 ‘당근이세영?’ 문구를 넣었다. ‘당근이세영?’은 ‘당근이세요’와 ‘올리브영’을 합친 말이다. 동네 산책 가방에는 올리브영에 가는 당근이의 모습을 담았다. 동네 산책 굿즈는 7월 5일부터 15일까지 올리브영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리브영 모바일 앱 회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슬리퍼 사이즈와 수령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 16일이다. 2차 손소독제 증정 행사는 7월 16일부터 당근마켓 앱에서 진행한다. 올리브영 강남 플래그십에서는 당근마켓 팝업 존도 꾸몄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동네를 기분 좋게 산책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굿즈를 만들었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작은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