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스(대표 박창식)가 피부 분석기 아나스킨을 와디즈에 론칭했다. 아나스킨(ANASKIN)은 개인 피부를 측정하는 휴대장비다. 피부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나스킨에 입점한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를 추천한다. 아나스킨은 휴대성이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맞춤형 화장품 시대를 이끌 뷰티 디바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측은 “개인이 피부를 직접 측정하고 맞품형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가정으로 배달까지 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 세대에게 인시스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시스(대표 박창식)가 피부 분석기 아나스킨 체험단을 모집했다. 이달 대학생 정보앱 아이캠펑에서 20~30대 100명을 선발하는 데 1천여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인시스는 아나스킨을 알리기 위해 국내외 뷰티업계와 협업하고 있다. 맞춤형 화장품 관련 업체를 중심으로 아나스킨을 보급해나갈 계획이다. 아나스킨은 개인 피부 측정 데이터를 정확한 수치로 제시한다. 초소형 크기로 개발해 휴대가 편리하다. 가격 경쟁력이 높아 개인 소장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창식 인시스 대표는 “아나스킨에 대한 소비자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체험단을 꾸렸다. 유행에 민감하고 피부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에게 제품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했다.
인시스가 개인 피부측정기 아나스킨을 출시했다. 아나스킨(ANASKIN)은 수분‧피부 측정 센서를 탑재해 정밀한 피부 측정값을 제공한다. 멀티 스펙트럼 피부측정 기술도 구현했다. 이 기술은 △ 국립충남대학교병원 △ 광주과학기술원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한국화학융합연구원 △ 한국표준과학기술연구원 등과 공동 개발했다. 이 제품은 첨단 피부 분석기술을 내세워 특허 8개를 획득했다. 중국 레일리(Rayli)‧화웨이‧바이두 등과 기술 협력을 맺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나섰다. 인시스는 휴대용 피부측정기 아나스킨과 앱을 맞춤형 화장품업계에 보급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피부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피부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아나스킨은 개개인의 피부를 정확하게 계량화하는 개인 뷰티 디바이스다. 저전력‧저가격 제품으로 나와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나스킨은 비대면 맞춤형 화장품 판매를 지원한다. 맞춤형화장품 기업과 손잡고 피부 측정기를 대중화할 예정이다. 개인 피부 측정 데이터를 축적해 기기와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