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세븐이 고기능성 프리미엄 라인 소서(soseo)를 선보였다. 소서는 양력 7월 7일을 가리킨다. 여름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작은 더위’ 소서(小暑)에서 따왔다. 식초가 잘 발효되는 소서에 맞춰 1년에 한번 식초를 담는 한애가의 장인정신을 담았다. 소서 ‘빈바이옴 비타민C 세럼’은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비타민C 유도체 ‘3-O-에틸아스코빅애씨드’ 15%를 담았다. 10년산 흑초와 인삼‧밀을 발효한 빈바이옴(VinBiome)이 들어있다. 여기에 비타민 E와 녹차 추출물을 더해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사용 2주 후 항산화 효소 생성량이 증가한 점을 확인했다. 이 제품은 약 4주 동안 내용물에 든 비타민 함량이 변하지 않는다. 일정 기간 효능 변화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원오세븐은 22일(일) 밤 9시 프리즘에서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와 라이브 방송을 연다.
원오세븐(107)이 브랜드 철학을 담은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영상은 원오세븐 대표 성분인 7년 산 식초를 바탕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그렸다.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 내려온 선조들의 미용비법을 한국 대자연과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가문 대대로 계승되는 전통 천연 발효식초의 미학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번 영상은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인천상륙작전’ 등을 맡은 이재한 감독이 맡았다. 이 감독은 발효식초의 건강한 힘과 한국의 미를 현대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원오세븐 제품으로 피부를 가꾸는 여성의 모습을 서정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원오세븐 측은 “자연 속에서 사계절을 겪으며 발효 숙성되는 식초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소비자에게 차별화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새 뷰티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한 감독은 “원오세븐(107)의 핵심 재료는 식초다. 식초 양조장인 한애가의 진정한 가치를 영상으로 구현했다. 한국의 자연 속에서 숙성되는 식초의 효능과 원오세븐의 가치를 담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