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헤어 브랜드 아이엠이 브랜드 모델인 가수 비비와 음원 ‘안녕하세오 샴푸애요(I AM…)’를 발매했다. ‘안녕하세오 샴푸애요(I AM…)’는 멜론‧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아이엠샴푸 광고 영상과 비비의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다. 아이엠은 20~40대 젊은 소비자를 위해 음원을 발매했다. 브랜드의 주 타깃층인 이들은 영상과 음원에 익숙하다. 이색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높인다는 목표다. 이번 음원은 언어 유희를 통해 재미를 전한다. 비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아이엠샴푸(나는 샴푸)’, ‘뛰는 샴푸 위에 나는 샴푸’ 등의 가사를 들려준다. ‘rich and thick baby’는 아이엠샴푸의 풍부하고 쫀쫀한 거품을 연상시킨다. ‘신경 안 써도 늘 향기로운’, ‘내 곁에 있어야만 빛이 나는 너’ 등의 가사는 샴푸의 향기와 모발에서 느껴지는 윤기를 표현했다. 비비는 평소 아이엠샴푸를 사용하며 느꼈던 감정을 매력적인 음색으로 나타냈다. 비비가 직접 샴푸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을 향기롭고 빛나게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비비는 작사·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한효주와 가수 비비가 디어달리아의 얼굴이 됐다. 디어달리아는 5주년을 맞아 한효주와 비비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고 밝혔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분위기의 한효주,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지닌 비비와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Self-love’와 자신감에 대한 메시지를 집중 전달한다. 디어달리아는 2017년 8월 비건 뷰티 브랜드로 탄생했다. 국내외 화장품시장에서 비건 색조 트렌드를 이끌었다. 론칭 5년만에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 입점했다. 샤넬‧디올과 함께 TOP 10 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19년과 2021년 라파예트 파리 샹젤리제점에서 화장품 매출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코스모프로프 어워즈에서 메이크업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022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서 언론 미디어 에디터가 선택한 브랜드에 올랐다. 디어달리아는 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이달 말까지 전 제품을 30% 할인한다. 박래현 디어달리아 대표는 “독보적인 매력을 보유한 한효주와 비비를 모델로 내세웠다. 소비자들에게 럭셔리 비건 뷰티를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www.etonymoly.com)가 2017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3개 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뷰티 어워드는 지난 6월을 시작으로 공신력있는 매체인 얼루어의 뷰티 에디터와 독자 100여명,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50여명, 네이버 뷰스타 20여명 등 뷰티전문가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블라인드 테스트 형태로 진행돼 공정성을 높였다.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된 토니모리 제품은 컨실러 부문의 고커버 투인원 멀티 컨실러와 비비크림 부문 비씨데이션 비비 세럼, 부스팅 에센스 부문 투엑스 퍼스트 라이트 에센스 3종이다. 토니모리는 그 동안 색조 부문에서 강점을 보여왔었는데 올해에는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 표현에 도움이 되는 기초 제품까지 포함됐다. 컨실러 부문에서 에디터 픽으로 선정된 토니모리의 고커버 투인원 멀티 컨실러는 리퀴드와 펜슬 타입의 제품이 함께 구현된 2in1 제품이다. 넓은 부위에는 리퀴드 컨실러를, 점·기미 등 섬세한 잡티는 펜슬 컨실러를 이용하면 무결점 피부로 완벽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펜슬 컨실러는 입술 라인 정돈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비씨데이션 비비 세럼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모두 갖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