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해줄 뿐 아니라 생기 있는 피부 빛으로 가꿔주는 로시크숨마 뤼미에르 선 프로텍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 50+·PA++++) 효과와 미백 기능은 물론 장시간 노출되기 쉬운 블루라이트, 봄철 더욱 심해지는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 일상 속에서 노출되는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광노화를 케어해 준다, 로시크숨마의 핵심 성분 골든 엘릭서™와 핑크빛 발효 비타민 성분을 함유, 생기와 에너지를 부여하고 색소 침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수분감 넘치는 실키한 포뮬러가 베일을 감싸듯 부드럽게 밀착돼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 결로 연출해준다. 자연스럽고 은은한 톤 업 결광 효과로 메이크업 베이스 대신 사용하기에도 좋다.
제주산 물푸레나무로 주름개선 소재 개발 성공 아임계추출공법 활용 추출…인체적용 시험 평가 진행 중 유앤아이제주·세명대·선문대·충북TP 참여 (주)코씨드바이오팜(대표이사 박성민)이 제주산 물푸레나무에서 주름 개선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주)코씨드바이오팜·유앤아이제주·세명대·선문대·충북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진행한 과제 수행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얻어낸 것. 쿠마린 계열 에스쿨린·에스콜렌틴 등 발견 낙엽활엽교목 물푸레나무(Fraxinus rhynchophylla HANCE)는 제주의 산기슭이나 골자기 물가에서 자라며 수북하게 뭉쳐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의하면 “진백목(물푸레)을 우려내어 눈을 씻으면 정기를 보하고 눈을 밝게 한다. 두 눈에 핏발이 서고 부으면서 아픈 것과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계속 흐르는 것을 낫게 한다”는 내용에서 확인하듯이 제주산 물푸레나무는 예로부터 진통과 소염, 해열작용 치료제로 사용해 왔다. 물푸레의 의미는 ‘가지를 물에 넣으면 푸르게 된다’고 한데서 유래했다. 코씨드바이오팜은 물에서 푸르게 되는 성분에 착안해 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