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가 22일(금)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을 진행한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 메인스테이지에서다.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은 ‘2023 서울뷰티위크’의 부대행사다. 로레알코리아는 북아시아를 조망하고, 을 제시한다. 의 비전을 제시하고, 북아시아에 대한 로레알 그룹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 한·중·일 뷰티 트렌드 △ 한국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 혁신 △ 뷰티 트라이앵글의 공동 창조(Co-Creation) 등이다. 사무엘 뒤 리테일(Samuel du RETAIL)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전주현 로레알코리아 최고 소비자 책임자 등이 발표한다. 이어 ‘한국 혁신 생태계를 통한 한국형 공동 창조 전략’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패널 토의에는 코스맥스‧GS칼텍스‧카카오 헬스케어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로레알코리아는 21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뷰티테크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CES와 비바테크에서 공개한 뷰티테크 기기와 솔루션을 선보인다. △ 합타(HAPTA) △ 3D슈:브로우(3D shu:brow) △ 루즈 쉬르 메쥬르(Rouge S
로레알이 한국‧중국‧일본 간 ‘공동 창조’(co-creation)를 통해 뷰티의 미래를 제시하겠다고 선포했다. K-뷰티(한국), C-뷰티(중국), J-뷰티(일본)의 강점을 연결해 역동적인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한중일 뷰티 트라이앵글을 구축해 시너지를 높여나가겠다는 목표다. 이는 로레알이 8일 개최한 ‘제1회 북아시아 뷰티 산업 혁신 서밋’에서 제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AI의료 전문가와 비즈니스프랑스‧상해국제문제연구원등이 연사로 참석했다. 파브리스 메가베인(Fabrice Megarbane) 로레알 북아시아 총괄이자 로레알 중국 대표도 자리를 빛냈다. 그는 “올해 처음 북아시아 뷰티 산업 혁신 서밋을 열었다. 북아시아는 전 세계 뷰티시장의 1/3 이상을 차지한다. 한중일 각국은 고유한 강점을 보유한 동시에 뷰티산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로레알은 2021년 한국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 5개국을 북아시아 지역으로 정했다. 북아시아 지역 내 공동 창조를 위한 전략을 수립해 혁신을 가속화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로레알은 이 행사에서 글로벌 뷰티시장 흐름을 △ 자신을 표현하는 뷰티 △ 효과적인 뷰티 솔루션 △ 스키니피케이션(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