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모레모 리커버리밤 B’가 글로우픽 뷰티어워드서 헤어‧트리트먼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어워드는 뷰티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이 만든 시상 제도다. 소비자 실사용 후기와 평점을 분석해 점수에 반영한다. 2018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판매된 화장품 9만여종에 대한 리뷰 62만개를 분석했다. 모레모 리커버리밤 B는 극손상 헤어를 위한 영양 제품이다. 론칭 1년 만에 10만개를 팔았다. 드라이기나 매직기 등 고온 열기구와 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머리카락에 단백질을 공급한다. 에센스와 트리트먼트 기능을 동시 제공한다.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며 영양을 코팅한다. 따로 헹굴 필요 없어 간편하다. 오일 프리 제형으로 나와 산뜻하게 발린다. 모발 각질층 조성물인 아미노액시드 복합체와 두피 모발 개선 성분인 HP-DCC 복합체가 들어있다.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함유해 손상모를 개선한다. 소비자들은 이 제품을 “드라이 전 촉촉할 때 발라주면 머리가 쑥쑥 빗겨진다”, “떡 지지 않고 건강한 머릿결로 만들어준다”, “바른 후 고데기가 가능한 게 장점”, “에센스처럼 써서 더 좋은 인생 헤어제품” 등으로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잦은 염색과 열기구로 푸
랄라블라 여름철 인기 뷰티 제품 발표 랄라블라에서 인기를 끈 여름 뷰티 아이템은 메이크업 픽서와 트리트먼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랄라블라가 지난 6월부터 7월 18일까지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메이크업 고정 미스트와 헤어 트리트먼트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43% 증가했다. 이는 여름을 대표하는 선케어 제품의 매출 신장세를 넘은 수치다. 선케어와 데오드란트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23%, 25% 늘었다. 메이크업을 고정하는 쏘내추럴 메이크업세팅 픽서 2종은 랄라블라 전체 매출 가운데 1·3위에 올랐다. 이들 제품은 땀에 화장이 지워지는 현상을 방지한다.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화장이 잘 받도록 돕는다. 또 메이크업 후에는 화장을 깔끔하게 유지한다. 랄라블라 전체 매출 2위는 모레모 리커버리 밤 B 트리트먼트 제품이 차지했다. 에센스와 열손상 케어, 트리트먼트 등 세 가지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특히 드라이기나 매직기로 인해 갈라지고 푸석거리는 손상모를 개선한다. 타올 드라이 한 뒤 제품을 바르면 부드럽고 찰진 머릿결을 선사한다. 랄라블라 관계자는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화장이 뭉치고 머릿결이 손상되기 쉽다”며 “메이크업 픽서와 고농축 트리트먼트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