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가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4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힐링온더메디힐 매장에서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를 한정 판매했다. 이 제품은 3시간만에 전량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4일 이른 아침부터 명동 힐링온더메디힐 매장에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줄을 섰다”며 “메디힐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기간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는 ‘러브 미 러브 메디힐’ 캠페인을 반영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때 진정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패키지에 메디힐 모델로 활동하는 방탄소년단 이미지를 넣었다. 메디힐은 지난 3일 방탄소년단 멤버별 광고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하트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이 회사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온라인몰과 SNS에서 추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메디힐 모델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 이미지를 용기와 단상자에 반영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3월 촬영 ‘러브 미, 러브 메디힐’을 주제로 촬영한 광고의 메시지도 제품에 담았다. 하트 모양 마스크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때 진정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뜻을 녹여냈다. 이 제품은 △ 하이드라 △ 수딩 △ 토닝 등 3종으로 나왔다. 러브미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메디힐은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를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메디힐 온라인숍과 서울 명동 힐링온더메디힐에서 2000개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