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코스(대표 김영돈)가 8일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에 재선정됐다. 브랜드K는 글로벌 시장성과 혁신성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에 붙이는 국가 상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뽑는다. 웰코스 ‘메디팜 그린 플러스 크림’은 2021년에 이어 2023년 브랜드K에 올랐다. 이번 재선정 심의에서는 기업 역량과 해외 시장성 평가를 강화했다. 웰코스는 기업 가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글로벌 시장 성장률과 해외시장 개척 실적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웰코스는 브랜드K 상표(로고)를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국내외 전시 박람회와 브랜드K 플래그십 매장 입점 기회도 제공한다. 웰코스는 메디팜을 비롯해 과일나라‧후르디아‧어라운드미‧컨퓸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보유했다. 이들 브랜드에 브랜드K 인증을 적용해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웰코스 관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정부 지원 정책을 발판 삼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웰코스 메디팜 그린 플러스 크림이 브랜드K 3기에 뽑혔다. 브랜드K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제도다. 품질은 우수하나 인지도가 부족한 브랜드에 국가대표 공동상표인 브랜드K를 부여하고 홍보 판촉 등을 지원한다. 브랜드K 3기에는 중소기업 제품 70개가 선정됐다. 이·미용 분야에서는 메디팜 그린 플러스 크림을 비롯한 28개 제품이 올랐다. 웰코스 메디팜 그린 플러스 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비타민나무오일·병풀·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맑고 환하게 한다.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이뤄져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다. 미백 진정 보습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피부 고민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피부톤과 결을 개선하고 탄력을 준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저자극 테스트를 실시했다. 웰코스 담당자는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정부 지원이 힘입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