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아나운서 공감 스피치(대표 노은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제품 홍보·마케팅과 교육 콘텐츠 등을 함께 개발하기 위해서다. 레파토리는 ‘랩(LAB)+아트(ART)+스토리(STORY)’를 콘셉트로 삼고 맞춤형 화장품을 선보인다. 이펙터를 세럼‧미스트 등 베이스에 섞어 쓰는 맞춤형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펙터는 보습‧진정‧주름‧미백 등 네 가지로 구성했다. 레파토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아나운서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화장품을 계발할 예정이다. 아나운서 공감 스피치와 긴밀히 협업해 맞춤형 화장품을 대중화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아나운서 교육‧컨설팅 기관인 공감 스피치와 손잡고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노은실 아나운서 공감 스피치 대표는 “아나운서는 강한 조명과 히터‧에어컨‧바람 등으로 인해 피부가 상하기 쉽다. 레파토리의 피부 유형 맞춤화장품을 활용해 아나운서들이 피부 자신감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레파토리가 에스테틱 분야에 진출한다. 맞춤형화장품업체 레파토리(대표 유서연)는 피부미용실 전용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과 연계한 △ 피부분석 △ 스킨케어 기법 △ 제품 판매법 등도 보급한다. 고객 상담부터 마케팅까지 종합 프로그램을 제안해 매출 확대를 돕는다는 목표다. 레파토리는 피부미용실 전용 기능별 이펙터 20종을 출시했다. 이펙터는 멜란지세럼‧멜란지미스트에 섞어 쓸 수 있다. 피부미용실에서는 기존에 발매한 이펙터 16종을 포함해 총 36종을 활용한 전문 에스테틱을 제공 가능하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피부미용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스테틱숍 전용 제품과 마케팅을 보급하고,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교육도 활발히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레파토리는 △ 셀럽메디스파 △ 더해수메디스파 동탄점‧아현점 △ 모블링 등에 입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