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콜라겐’ 멀티스틱이 인기다. 멀티스틱은 막대 형태의 화장품이다. 얼굴은 물론 입술‧목‧두피‧헤어‧보디까지 두루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름 개선 성분을 강화해 탄력 저하 부위에 바르면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멀티스틱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스틱형 밤(Balm) 형태로 나왔다. 시간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고른 연령층에 걸쳐 각광받고 있다. 마스크 위로 노출되는 눈가나 콧대 등 좁은 면적에도 손쉽게 바를 수 있어 꼼꼼한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멀티 스틱의 열풍을 몰고온 제품은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 밤. ‘김고운 멀티밤’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7월 말 기준 누적 판매수 300만개를 기록했다. 스틱으로 하나로 눈가‧팔자‧입술‧목 주름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자사몰에 이어 TV홈쇼핑‧H&B스토어‧카카오톡‧라이브 커머스 등으로 유통을 확대하며 매출을 높이고 있다.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 밤은 연어와 제주 발효 오일을 담았다. 피부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가히밤 시리즈 5종도 추가로 나왔다. 멀티 밤 주요 성분에 △ 기미·잡티 관리 △ 자외선 차단 △ 다크서클 개선 기능을 더했다. 토니모
센텔리안24 마데카 멜라 캡처 스틱은 피부톤을 정돈하고 주름을 개선한다.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Rx를 스틱으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다. 병풀에서 뽑은 브라이트닝 특허 성분 마데화이트와 멜라제로® 등을 함유했다. 이들 성분은 기미 주근깨 잡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병풀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와 병풀이 자외선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순수 비타민C가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하고 생기를 준다. 해바라기씨 오일과 참당귀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공급한다. 수분감 가득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더운 여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