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 동안 ‘꿈을 그리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꿈을 그리다 캠페인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마련했다. 농어촌 도서 지역 여성 청소년의 진로 교육을 지원하는 운동이다. 랑콤은 2017년부터 여성의 문해력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 ‘꿈을 그리다(Write Her Future)’ 캠페인을 펼쳤다. 현재 세계 19개국 여성 5만 명의 교육을 지원했다. 올해는 국내서 이 글로벌 캠페인을 도입해 운영한다. 랑콤은 비영리단체 드림커넥트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디지털 교육을 열고 농어촌과 도서 지역의 여성 청소년 6백명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 교육 내용은 △ 메타버스 △ VR △ AI △ 드론 등이다. IT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이다.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민희 랑콤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여성 청소년들이 꿈을 발견하고 미래로 나가도록 힘을 보태겠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의 3월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교육비로 기부한다”고 했다.
랑콤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2일까지 해피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늘(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랑콤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휴대용 거울을 증정한다. 7일 하루 모든 구매 고객에게 랑콤 해피니스 에코백을 선물한다. 아울러 핑크색 소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행사도 연다. 랑콤은 참가자 20명을 추첨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정품(30ml) 2병 세트를 제공한다. 랑콤 모델 수지도 캠페인에 동참한다. 수지는 기념 화보에서 핑크 메이크업과 드레스를 뽐내며 행사 의미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