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카즈하는 랑콤 화보에서 아름다운 피부와 깊은 눈빛을 자랑했다. 화사하게 빛나는 매끄러운 피부로 시선을 모았다. 카즈하의 무결점 피부는 랑콤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했다. 이 제품은 히알루론산 세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세미 매트 제형이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한다.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밝힌다. 에어웨어 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공기처럼 감싸며 맑고 화사하게 나타낸다.
랑콤이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을 브랜드 얼굴로 발탁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으로 이름을 알린 정호연은 세계적인 슈퍼 스타덤에 올랐다. 정호연은 “랑콤 글로벌 모델과 어깨를 나란히 해 영광이다. 모든 여성들이 빛나고 행복하도록 돕겠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뷰티 브랜드 랑콤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프랑수아즈 레만 랑콤 회장 “정호연을 랑콤 가족으로 맞았다. 새로운 세대의 대표로 떠오른 정호연에게 감명 받았다. 정호연은 한국의 창조적인 예술 작품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으로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을 받았다.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이다. 이어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트 프라임타임 시상식’에서 게스트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매력적인 성격과 강한 여성성으로 전세계 여성 팬을 사로 잡았다. 그는 2011년 16세 때부터 프리랜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주목 받았다. 2016년 뉴욕 패션 위크 데뷔 후 뉴욕‧밀라노‧파리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