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제품 44만 개를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 모이스트 베리어 M4 △ 에이지 리바이빙 A4 등 기초화장품이다.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했다. 더마펌 화장품은 소외 계층의 여성 청소년과 미혼 한부모‧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부 제품은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서 판매한다. 수익금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한다. 김윤정 더마펌 마케팅본부 이사는 “기부 수량 절반을 사회복지시설로 직배송했다. 물류비와 탄소 배출량을 낮췄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더마펌(대표 한윤재)이 12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했다. 고양시 원당사회복지관, 서울잇다 푸드뱅크, 경기광역 푸드뱅크, 해군 등에 전달했다. 더마펌은 4월 29일 고양시 원당사회복지관과 해군에 화장품을 기부했다. 더마펌 자회사 더블유랩은 경기광역 푸드뱅크에 제품을 제공했다. 이어 더마펌은 기초 화장품 브랜드 닥터마인드를 5월 9일과 16일 서울잇다 푸드뱅크에 전했다. 더마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