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배우 송중기와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올해 1월부터 닥터지 모델로 활동해온 송중기는 내년에도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송중기는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했다.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닥터지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는 TV 광고 후 ‘송중기 화장품’으로 불리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올 상반기 닥터지 면세점 매출은 송중기 효과에 힙입어 전년 대비 130% 상승했다. 닥터지는 최근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활약했다. 닥터지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은 송중기와 손잡고 소비층을 확대할 전략이다. 누적 판매량 2천8백만 개를 넘긴 ‘블랙 스네일 크림’과 선케어 제품을 중점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목표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송중기는 바르고 정직한 이미지를 지녔다.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송중기와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닥터지가 오늘(21일)부터 27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앱에서 베스트 아이템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송중기가 추천하는 닥터지 베스트셀러를 소개한다.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토너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액티브 에센스 △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 △ 로얄 블랙 스네일 퍼스트 에센스 등 7종이다. 이들 제품을 구매하면 송중기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세 장을 증정한다. 닥터지는 올해 송중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송중기와 브랜드 슬로건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를 알리고 있다. 닥터지 관계자는 “송중기 추천 화장품 7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2021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부문 1위 수상 제품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을 비롯해 겨울용 보습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닥터지 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발탁했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지닌 송중기가 더마 코스메틱 닥터지와 잘 어울린다고 여겼다. 송중기와 브랜드 슬로건인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를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송중기는 닥터지 △ 레드 블레미쉬 △ 블랙 스네일 △ 레드 블레미쉬 포 맨 홍보를 시작한다.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베트남 시장에 닥터지 주요 제품을 소개할 전략이다. 아울러 ‘각.보.자® 캠페인’도 전개한다. 각질-보습-자외선 케어 등 3단계 피부습관을 바탕으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하자는 의미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송중기는 솔직하고 정직한 매력을 지닌 배우다. 피부과학에 바탕해 진정성 있는 제품을 만드는 닥터지의 브랜드 이념과 부합한다. 글로벌 대세 배우인 송중기와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