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스가 글로우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우 컬렉션은 가공하지 않은 원물이 빛에 반짝이는 순간을 담았다. 투명한 광택감, 가벼운 발림성, 건강한 성분을 결합했다. ‘로 글로우 젤 틴트’ 7종과 ‘듀이 리퀴드 치크’ 5종으로 구성됐다. ‘로 글로우 젤 틴트’는 입술에 맑게 차오르는 광택을 선사한다. 입술을 도톰하게 연출하며 맑은 반투명 색감을 오래 유지한다. 베이지‧로즈‧그레이프 등으로 나왔다. ‘듀이 리퀴드 치크’는 생기 가득한 혈색을 표현한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건강한 생기를 드러낸다. 눈‧콧등‧입술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맑고 순수한 느낌의 클리어와 미세 펄 감의 샤인으로 나뉜다. 힌스는 ‘로 글로우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피부 속부터 맑게 차오르는 빛이 핵심이다. 글로우 틴트로 청량광을, 듀이 치크로 두 뺨에 혈색광을 입혀 신선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시계는 2023년의 끝을 향해 달려간다. 뷰티업계에선 연말을 맞아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글로우 메이크업이 대세다. 빛나는 베이스에 플래시를 떠올리게 하는 입술이 포인트. 윤기나는 피부와 탱글한 입술은 글리터와 플래시광 제품으로 연출한다. 에스쁘아 ‘메가 멜팅 밤’은 영롱하고 탱글한 반짝임 나타낸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입술에 녹아 들며 유리알 광채를 선사한다. 맑고 선명한 색상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보카도 오일이 메마른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질을 잠재운다. 입술을 매끈하고 탱탱하게 유지한다.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아이 팔레트 쿨 뮤즈 패싯’은 멀티 팔레트다. 쿨하고 화사한 컬러부터 포근하고 차분한 뮤트톤까지 나타낸다. 톤온톤 레이어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베이스와 포인트‧음영 색으로 구성됐다. 글리터‧블러셔‧쉐딩‧하이라이터 기능을 담당한다. 힌스 ‘트루 디멘션 레이어링 하이라이터’는 얼굴에 또렷한 입체감을 준다. 투명한 글리터밤과 부드러운 새틴 파우더로 이뤄졌다. 오묘한 빛의 블루와 핑크를 조합한 ‘오로라 인 더 스카이’, 멜로 그린과 베이지 조합의 ‘댄싱 위드 문’ 두가지로
맥이 봄 메이크업으로 ‘글로우 스택’을 제안한다. 글로우 스택(Glow Stack)은 글로우를 겹겹이 쌓아 촉촉하고 맑은 느낌을 연출한다. 스킨케어에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서로 다른 글로우를 덧바른다. 여러 각도에서나 맑게 빛나는 다차원 글로우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피부는 수분광이 차올라 피부 본연의 빛이 우러나도록 표현한다. 맥 하이퍼 리얼 세러마이저로 피부 기초를 다진다. 맥 라이트풀 C 로즈 톤업 베이스로 마무리한다. 자연스러운 수분 톤업 효과로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가 된다. 입술은 맥 러스터글래스 립스틱으로 맑고 영롱하게 나타낸다. 비슷한 색의 립밤을 덧바르면 입체감 있는 글로시 립이 탄생한다. 이어 맥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로 두 뺨을 물들인다. 맥 대즐섀도우 리퀴드를 눈동자 아랫부분에 얇게 바른다. 투명하게 빛나는 글로우 레이어링이 완성된다. 이성욱 맥 아티스트는 “팬데믹 기간에는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보송한 제품이 주를 이뤘다.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글로우 메이크업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