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네오 베이커리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내놓는다. 네오 베이커리 에디션은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빵처럼 ‘겉보속촉’(겉은 보송, 속은 촉촉) 피부를 완성해 주는 라네즈 네오 쿠션·네오 파운데이션의 공통점에 착안해 기획했다. 핑크빛 아이보리 색상의 라네즈 네오 쿠션과 네오 파운데이션 2종 제품을 각각 3가지 색상(21C·21N·23N)으로 구성했으며 각 제품에는 크루아상·프레즐·컵케익 일러스트를 담았다. 네오 쿠션 베이커리 에디션은 제품 본품과 리필, 휴대전화 액세서리로 구성했다. 구매하면 본품과 함께 프레즐, 컵케익 모양의 퍼프 2종을 받을 수 있다. 오늘(3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9월 1일에는 유튜버 ‘입짧은햇님’의 빵집 추천 라이브 방송에서도 소개한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국내외 누적 판매 521만 개를 기록한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 특히 지난 5월 리뉴얼 출시한 2세대 네오 쿠션은 초미세 파우더 입자와 파우더 분산 기술로 피부에 더 얇고 균일하게 밀착해 발림성과 커버력이 우수하다. 히알루론산과 판테놀 등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겉은 매트하지만 피부 속을 촉촉하
올해 스킨케어 트렌드는 ‘진정’ ‘저자극’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크업에서는 ‘마스크푸르프’ ‘겉보속촉’이 키워드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예민해진 피부를 관리하고, 메이크업을 지속시키는 화장에 소비자 관심이 집중됐다. 이는 파우더룸이 발표한 ‘2020 코덕 페스티벌’ 투표 결과에서 밝혀졌다. 2020 코덕 페스티벌은 뷰티 마니아가 올 하반기 베스트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파우더룸은 지난 달 16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앱과 웹사이트에서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 따라 총 53개 부문별 1위 제품과 베스트 리뷰어 4명을 선발했다. 1만 2천여 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를 80%, 뷰티 전문 에디터와 인플루언서의 의견을 각각 10%씩 반영했다. 올해는 우수 메이크업 후기를 남긴 사용자를 가리는 MOTD 부문과 파우더룸 에디터‧PD‧인플루언서 43인이 뽑은 파우더룸픽을 신설했다. 파우더룸은 어워드 결과를 바탕으로 스킨케어에서는 ‘진정’, ‘저자극’을, 메이크업에서는 ‘마스크푸르프’, ‘겉보속촉’을 주제어로 꼽았다. 스킨케어 스킨‧토너 부문에서는 피부 진정 성분 칼렌듈라를 담은 키엘 칼렌듈라 토너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