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디아 블루베리 허니 워터 글로우 토너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 추출물과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꿀 추출물을 함유해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에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세안 후 약화된 피부 장벽에 손실된 수분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 후르츠 씨드 오일로 수분막을 형성해 추가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결을 매끈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알카리화된 피부 pH를 피부가 가장 건강한 약산성 상태로 케어한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블루베리 허니 워터 글로우 토너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 추구 트렌드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고 밝히고 “넉넉한 용량뿐 아니라 좋은 성분과 기본에 충실한 효능으로 가용비는 물론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까지 충족할 수 있는 착한 토너”라고 덧붙였다.
가심비 중시 상품 화장품, 패션·잡화 꼽혀 30·40대 여성 10명 중 9명은 소비 시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쇼핑 유통에서 가심비를 따져 구매한 상품은 화장품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지난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3040여성 이용자 1만7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9명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를 따져 소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전체 응답자의 90.6%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위해 소비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가심비를 중시한 소비 분야는 쇼핑이 3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식(27.9%), 여행(17.2%), 문화생활(11.9%), 교육(8.1%), 기타(2.1%) 등이 뒤를 이었다. 쇼핑할 때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가심비 중 어떤 것을 더 중시하는지에 대해서는 상품에 따라 다르다는 의견이 58%로 가장 많았다. 가성비와 가심비는 각각 24%, 18%로 가성비가 높았다. 홈쇼핑 유통에서는 응답자의 73%가 가심비를 따져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