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르티르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미국 LA에서 열린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에 참가했다.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TikTok Shop K-Beauty Collective)’는 미국 소비자에게 한국 뷰티 브랜드를 알리는 자리다. 티르티르(TIRTIR)는 이 행사에서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을 비롯한 주력 제품을 소개했다. 체험부스를 열고 △ 마스크 핏 AI 필터 쿠션 △ 글라이드 앤 하이드 블러링 컨실러 △ 마스크 핏 워터프루프 세팅 스프레이 등을 선보였다. 9월 26일 크리에이터 데이에는 인플루언서 약 150명이 방문했다. 9월 27일부터 28일에는 소비자 약 2,500명이 부스를 찾았다. 티르티르는 행사 기간 △ 트래픽‧매출 700% 상승 △ 제품 33만개 판매 △ 틱톡샵 랭킹 6위 등을 달성했다. 틱톡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며 바이럴 효과도 나타났다. ‘#kbeautycollective’ 해시태그를 단 신규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120만 회를 기록했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경험을 강화했다. 브랜드의 핵심 기술력과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겠다
 
								티르티르가 ‘2026 S/S 파리패션위크’에 참여했다. 티르티르(TIRTIR)는 2일 열린 까르뱅(Carven) 패션쇼에서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레드 쿠션, 컨실러, 틴트 등을 활용해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쇼 메이크업은 루치아 피카(Lucia Pica) 샤넬뷰티 전 메이크업 디렉터가 총괄했다. 그는 티르티르 제품을 사용해 까르뱅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날 모델과 메이크업아티스트 들은 티르티르 제품의 밀착력, 자연스러운 광채, 폭넓은 색상 등을 호평했다. 무대 메이크업은 물론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이번 파리패션위크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뷰티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들며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르티르가 안병준 씨를 대표로 영입했다. 티르티르(TIRTIR)는 이지철‧안병준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한다. 안병준 신임대표 영입을 기점으로 전문경영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안병준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참회계법인을 설립했다. 2013년 한국콜마 기획관리본부 전무로 입사했다. 2017년 한국콜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그는 최고경영자다운 리더십을 발휘하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정착시켜 2년 연속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리드그룹에 뽑혔다. 안병준 대표는 “티르티르가 세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이끌겠다.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 내놓으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할 전략이다”고 밝혔다. 티르티르는 구다이글로벌의 메이크업 브랜드다. 지난 해 미국 아마존에서 뷰티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