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용기업체가 만들고, 내용물은 OEM 기업이 채웠습니다. 그런데도 포장 서류는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까?” 수출 상담에서 빠지지 않는 질문이다. 답부터 말하면 ‘그럴 가능성이 크다’. 규정은 만든 손보다 누구의 이름·상표 아래 만들어졌는지를 먼저 보기 때문이다. 지난 회에 립스틱 한 자루를 해부해 만든 포장 단위 목록, 오늘은 그 줄마다 책임자의 이름을 적는다. 재활용성 등급처럼 시행이 뒤에 오는 요건과 달리, 책임자 판정과 기본 의무는 지난 8월 12일부터 이미 적용하고 있다. PPWR은 포장마다 ‘제조자’가 있다. 기본값은 포장이나 포장된 제품을 만드는 자이지만 자기 이름이나 상표 아래 설계·제조하게 한 회사가 있다면 제조자는 그 회사가 된다. 지난 회의 립스틱이 그렇다. △ 용기는 사출업체가 △ 충전은 OEM 기업이 △ 단상자는 인쇄소가 맡았어도 이 판매 포장이 브랜드사의 이름과 상표 아래 설계·제조돼 EU 시장에 공급한다면 ‘제조자는 원칙 상 브랜드사’다. 표준 용기를 사서 상표만 붙여 팔아도 적용은 같다. ‘어느 이름으로 시장에 공급하느냐’가 기준 이름이 보인다고 다 제조자는 아니다. 포장에는 화장품 책임자(RP)나 수입자의 법정 표시도 오르는
하우스부띠끄,16일 킨텍스에서 세미나 열고 솔루션 제시 노딜 브렉시트(협상없는 영국의 EU탈퇴) 또는 5월 유럽의회 선거에서 브렉시트를 우선 장기간 연장하는 방법,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가운데 유럽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대응방안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비건 화장품’에 대한 인증 절차와 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 이후 기대효과 등과 관련된 내용 역시 국내 화장품 업계의 화두로 부상 중이다. 이 두 가지 이슈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오는 16일(화) 킨텍스(경기도 일산시 소재) 제 1전시장 5홀 세미나룸에서 오전 11시(CPNP 101 세미나)와 오후 1시 30분(비건소사이어티 세미나)에 각각 제시된다. (주)하우스부띠끄(대표 심형석)는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2019 CI코리아’ 기간 동안 최근 국내외 화장품 업계의 중요 사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 가지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기획했다. 특히 (주)하우스부띠끄는 지금까지 80곳의 기업·150여 브랜드·800여 품목의 CPNP 등록 대행을 수행한 업계 최고
협회 수출다변화 교육…150여 실무진 참석해 높은 관심 EU지역에 대한 화장품 수출을 위해서는 △ 책임자(RP) 선정 △ 화장품 안전성 보고서를 포함한 제품정보파일(PIF) △ 제품정보등록포털(CPNP) 등록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외에도 금지·제한·나노물질 등의 함유 여부, 표시·부작용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도 유의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1일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가 주최한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교육-EU화장품 규정과 신고’에서 제기된 것으로 특히 국내 규정·신고 과정 등과의 차이점에 대해 150여 명에 이르는 교육 참석자들의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다. <관련 기사: 코스모닝닷컴 2017년 12월 31일자 기사·코스모닝 제 68호(2018년 1월 1일자) 특집기사 참조> 이날 교육에서는 협회 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임두현 팀장의 화장품 기업의 EU 진출 당위성과 성공전략을 포함해 현지 화장품 관련 업무 수행기관 ECOMUNDO의 피에르 갹송 회장과 실뱅 드 바커 화장품 부문 대표의 EU 화장품 규정·신고 등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실무적 차원에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