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기능성 헤어케어 라인 앤루트 클리닉을 선보였다.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 리 트리트 스칼프 샴푸 △ 리 트리트 스칼프 트리트먼트 △ 스칼프 스파 토닉 3종으로 구성됐다. 리 트리트 스칼프 샴푸는 저자극 약산성 제형으로 나왔다.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노페물과 각질을 제거한다. 그린빈 카페인 성분이 두피에 활력을 준다. 코코넛 오일이 손상 모발을 매끄럽게 한다. 리 트리트 스칼프 트리트먼트는 동백나무잎‧감‧코코넛‧아르간 오일을 담았다. 두피에 영양을 제공하고 식물성 단백질을 채워 튼튼하게 가꿔준다. 스칼프 스파 토닉은 미세한 온열로 두피 속 모공을 연다. 이어 그린빈 카페인 성분을 모근에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쿨링 효과로 모공을 닫는다.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큐티클에 영양을 채우다. 모발에 윤기와 입체감을 준다. 어센틱 우든 스칼프 브러시는 너도밤나무로 만들었다. 머리카락이 엉키는 것을 막고 두피를 마사지한다. 이들 제품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 실험을 배제했다.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LF(대표 오규식)의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했다. 아떼 매장은 롯데면세점 명동 소공동 본점 11층에 있다. △ 어센틱 비타 클렌징 △ 더블 리프트 △ 하이드라 글라시에 △ 얼티밋 △ 비건 릴리프 선 케어 라인 등 스킨케어를 판매한다. 아울러 립스틱‧아이섀도‧마스카라 등 색조 제품도 선보인다. 아떼의 기술력과 진정성을 담은 다양한 비건 화장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떼는 이달 말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비건 릴리프 선 비비‧에센스 샘플을 증정한다. 또 롯데면세점 매장에서 아떼 제품을 사면 더블 리프트 리뉴얼 세럼‧아이크림 미니키트를 준다. 회사 측은 “아떼는 론칭 1주년을 맞아 면세점으로 유통망을 확장했다. 국내외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리며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떼는 현재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편집숍 라움이스트, LF몰 등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아떼의 비건 릴리프 선 케어는 △ 선 에센스 △ 선 BB △ 선 쿠션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프랑스 ‘이브’(EVE)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SPF50+ PA++++ 지수로 나와 자외선을 효율적으로 차단한다. 스위스산 아르니카 몬타나 추출물이 들어 있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는 자외선 차단과 주름 개선, 미백 등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수분 에센스 질감으로 이뤄져 피부에 투명하게 발린다. 메마른 피부에 산뜻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비건 릴리프 선 BB'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결 보정과 잡티 커버 효과를 지녔다. 피부 요철과 모공을 촘촘하게 가려 우아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한다. 피치 베이지 색이 피부 톤을 생기 있게 나타낸다. ‘비건 릴리프 선 쿠션’은 미네랄 성분으로 만든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민감한 피부나 눈가에도 쓸 수 있다.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 자외선을 튕겨내고 산란시킨다. 쿨링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에 시원한 효과를 전달한다. 일반적인 쿠션보다 큰 크기로 나와 온가족이 얼굴과 몸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