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코스메틱스 “다니고 싶은 회사 만들래요”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최선영‧정인용)가 임직원 복지제도를 확대한다. 이 회사는 5월부터 신입사원과 신규 입사자에게 CTK 웰컴 키트를 선물한다. CTK 웰컴 키트는 씨티케이가 개발한 대표 제품과 입사환영 메시지 카드로 구성됐다. CTK 회사소개서와 가이드북도 담았다. CTK 가이드북은 회사의 역사‧문화‧복리후생제도를 실었다. 새 직원이 회사 문화를 이해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하도록 돕는다. 올해부터 임신한 직원에게 신생아 키트를 준다. 유기농 면 소재의 배냇저고리와 속싸개 등으로 이뤄져 실용성이 높다. 결혼 시 7일 휴가와 축하금, 신혼여행 지원비 등을 지급한다. 직원 자녀를 위한 양육비‧교육비‧대학장학금 제도도 운영한다. 직원들에게 자기계발을 장려하고 장기근속 휴가를 확대했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카페테리아에서 커피와 간식 등을 제공하며 직원 복지에도 힘 쏟는다. 최선영 씨티케이코스메틱스 대표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높일 복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누구나 입사하고 싶고, 오래 다니고 싶은 일터로 만들기 위해서다”고 했다. 이어 “직원들이 결혼 임신 출산 양육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고 있다. 임직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