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픽, C-커머스 기반 모델 제시
시코르에 첫 매장…백화점·H&B·마트 입점도 추진 국내 화장품·뷰티 분야 소비자 후기 기반 빅 데이터 서비스 제공 어플리케이션 글로우픽(대표 공준식·http://www.glowpick.com)이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와 C-커머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강남점에 제 1호 글로우픽 존을 오픈했다. 글로우픽 존은 글로우픽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집한 160여만 개의 소비자 후기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력이 입증된 제품을 소개하는 시코르 내 편집 매장. 소비자가 시장을 직접 주도, 유통망에 영향을 끼치는 C-커머스 파트너십을 실현한 첫 사례다. 투쿨포스쿨·홀리카홀리카·구달·어퓨 등 주요 로드 숍 브랜드와 파파레서피·벤튼·에이트루·보나쥬르·수네이처 등 온라인에서만 접할 수 있는 브랜드까지 글로우픽 사용자들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40여개 제품을 큐레이션(소개제품 평균평점 4.2점 이상, 5점 만점 기준)해 선보인다. 실제 글로우픽 사용자들의 리얼 리뷰 체험을 통해 화장품 선택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 글로우픽은 강남점을 시작으로 시코르 매장 내 글로우픽 존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동시에 백화점과 H&B스토어, 대형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