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가 5월부터 ‘처방 레티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아이오페 레티놀의 효능을 알리기 위에 기획됐다. 아이오페는 1994년부터 31년 동안 레티놀을 연구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아이오페는 내달 1일부터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 영상을 순차 공개한다. 레티놀 세럼은 아이오페 대표 제품이자 베스트셀러다. 1997년 출시 후 국내외 레티놀 화장품 시장을 선도했다. 아이오페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레티놀 세럼을 11세대 버전까지 선보였다. 레티놀 세럼의 핵심 성분은 레티놀 RX™다. 레티놀 효능을 피부에 전달하기 위해 나노 크기로 쪼갰다. 피부 구조체에 맞춰 레티놀을 설계해 효과를 높이고 자극은 줄였다. 피부 심층에서는 콜라겐을 생성하고 표층에서 탄탄한 초밀도 탄력을 선사한다. 아이오페는 전문가 학술 서밋(Summit) 콘텐츠도 공개한다. 피부과 전문의‧약사‧연구원 50명은 레티놀에 대해 토론했다. 주제는 ‘아이오페 레티놀 31년 연구 성과 : 최적의 처방 레티놀–레티놀 RX™’이다. 나노 단위 피부에 맞춰 설계한 ‘처방 레티놀’과 아이오페의 레티놀 연구기술, 의학‧제약업계 레티놀 동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용하고 있는 주요 브랜드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쇼핑 행사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BFCM) 기간 동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분전했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미주 지역에서 선전하고 있는 라네즈·설화수·이니스프리가 실적을 견인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전년 대비 △ 라네즈 127% △ 설화수 308% △ 이니스프리 70% 등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라네즈는 대표 제품 립 글로이 밤과 립 슬리핑 마스크가 립 밤(Lip Balm) 카테고리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뷰티 전체 카테고리를 아우러는 뷰티 앤 퍼스널 케어(Beauty&Personal care) 부문에서도 각각 2위와 4위에 올라 글로벌 베스트셀러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는 것. 회사 측은 “이번 BFCM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미주 지역에 공식 진출을 하지 않은 브랜드들이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대목”이라고 밝히고 “행사 기간 내 효과 높은 제품 노출을 위해 AI 기반의 검색 키워드 최적화로 고객 접점을 늘렸으며 미국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 소셜 미디어 홍보 활동을 강화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미쟝센은 전
아모레퍼시픽이 ‘순수 레티놀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주름 개선 기능성화장품’으로 IR52 장영실상(2024년 제 5주차)을 수상했다. 레티놀(retinol)은 주름 개선 효능이 뛰어난 기능성 성분이지만 빛·열·산소 등에 반응해 매우 빠르게 변성되는 약점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 같은 불안정한 특성 때문에 화장품으로 개발하기 어렵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순수 레티놀을 안정화해 제품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 해당 기술을 통해 피부 상태에 맞춰 최적화 함량의 레티놀을 담는데 성공했다. 기존에는 캡슐을 이용해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었다. 이 경우 캡슐막으로 인해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아 효능이 떨어지고 레티놀이 변성되기 시작하면 주변과 빠르게 연쇄 반응을 해 성분 파괴가 가속화되는 문제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순수 레티놀을 달걀판과 같은 형태의 격자 구조에 담아 안정화했다. 새로운 제조공법을 통해 외부 영향으로부터 레티놀의 변성을 막고 연쇄 반응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레티놀 제품 생산 공정과 용기 제조 과정에도 안정화 기술을 추가로 적용했다. 아모레퍼시픽독자 기술로 제조한 레티놀 화장품은 기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아이오페가 제 25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장려상(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산업통상자원부 주최·산업정책연구원 주관)은 우수 브랜드를 육성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에 대해 포상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제도다. 아이오페는 화장품 업계에서는 올해 유일하게 후보에 올라 수상까지 성공했다. 아이오페는 안티에이징에 특화한 브랜드다. 제품에 대한 차별화 접근 방식이 돋보인다.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가 제품 자체로 인식되도록 다양한 경로에서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 활동과 적절한 마케팅을 전개했다는 주최 측의 평가를 받았다. 아이오페는 아이오페랩 전문가 그룹의 연구와 기술을 집약한 고효능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안티에이징에 대한 보다 적극 케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데 초점을 둔다. 국내에서 레티놀 기능성화장품을 처음으로 출시했고 고효능 혁신 상품들을 지속 발굴, 출시함으로써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이오페 대표제품이자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집약한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은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9월 한 달간 ‘인스타그램 방탈출 게임 이벤트-미래연구소’를 진행한다. 아이오페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접속해 미래연구소 피드나 스토리를 통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연구소는 MZ세대에게 인기 많은 방탈출 게임을 인스타그램에 구현, 온라인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상한 미래연구소에 숨겨진 비밀을 파악하고 아이오페 랩을 탐험하는 형식이다. 참가자는 단서를 찾아 문제를 풀면서 다음 장소로 넘어갈 수 있다. 마지막 방까지 도착해 미래연구소를 탈출하고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놓았다. 선착순 900명에게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링클 제로 세트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이달부터 한정 판매에 들어간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링클 제로 세트는 기존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본품(30ml)에 증정품(20ml)과 바이오 컨디셔닝 에센스 3-펩타이드 (48ml)까지 추가로 구성한 세트. 가격은 본품과 동일하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3세대·다이슨 에어랩·닌텐도 스위치·애플워치6 등을 제공한다. 중간 중간에 숨겨진 비밀의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를 지향하는 아이오페가 3D 마스크팩의 구매 경로를 온라인으로 확대한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지금까지 명동 매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혁신형 맞춤 3D 마스크팩을 이제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통해 피부 솔루션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랩투미’(LAB To Me)를 새로 선보인 것. 이름에서 드러나는 그대로 랩투미를 통해 고객은 아이오페가 제공하는 전문 피부 솔루션을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명동 아이오페 랩에서만 체험 가능했던 △ 피부미래 솔루션 △ 랩 테일러드 3D 마스크 △ 랩 테일러드 세럼을 온라인에서도 구매하고 예약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정밀 피부 측정과 유전자 분석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운 피부미래 솔루션의 경우 기존에는 유전자 검사 2주 후 검사 결과를 가지고 아이오페 랩에 방문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이제는 아이오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상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장 예약만 가능하던 랩 테일러드 3D 마스크와 랩 테일러드 세럼 역시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선택 폭을
아이오페 뉴 에어쿠션 3천개가 라이브 방송 1시간만에 매진됐다. ‘5세대 쿠션’을 내세운 이 제품은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해 톤과 결을 동시에 커버한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묻어나지 않는 화장을 원하는 소비자가 이 쿠션에 지갑을 열었다는 분석이다. 아이오페는 15일 밤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뉴 에어쿠션을 선보였다. 뷰티 인플루언서 데이지가 방송에 출연해 아이오페 뉴 에어쿠션 커버‧내추럴 2종을 소개했다. 본품과 함께 파우치‧립세럼을 추가 구성해 실속을 더했다. ‘데이지가 반한 NEW 에어쿠션’을 주제로 한 방송은 시청자 26만명이 참여했다. 데이지는 ‘배운 신여성’으로 불리는 뷰티 크리에이터다. 구독자 54만명을 보유한 그는 솔직한 입담과 꼼꼼한 현실고증 콘텐츠로 30대 여성에게 인기다.
단 한 사람을 위한 피부 전문가가 있는 곳. 나만을 위한 화장품을 만들어내는 공간. 국내 최초의 맞춤형 피부 연구소 아이오페 랩이다. ‘피부 미래 연구공간’을 내세운 아이오페 랩(IOPE LAB)이 5월 6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유전자 분석과 맞춤형 화장품 제조 기능을 강화했다. 초정밀 기기로 피부를 분석‧진단하고 3D 마스크와 세럼을 제작한다. 이 모든 과정이 1인을 위한 단 하나의 서비스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아이오페 랩을 직접 방문해 특별 서비스를 체험했다. 피부 미래를 연구하는 공간 아이오페 랩은 총 3층에 걸쳐 피부‧소재‧기술 연구 공간을 구축했다. 1층 솔루션 랩(SOLUTION LAB)에서는 아이오페의 혁신 제품과 베스트셀러를 전시했다. 2층은 커스텀 뷰티 랩(CUSTOM BEAUTY LAB)이다. 맞춤형화장품 조제실이 핵심 공간이다. 개인별 3D 마스크와 세럼을 제조한다. 3층 스킨 사이언스 랩(SKIN SCIENCE LAB)은 피부 진단 룸이다. 박사급 아이오페 연구원이 첨단 피부기기를 활용해 정밀 피부 검사‧분석‧상담을 제공한다. 아이오페 랩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 피부미래 솔루션 △ 테일러드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기능성 원료 업체 지보단과 피부 미생물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보단은 식향·향료·기능성 원료 분야 글로벌 리더로 피부 미생물 분야에서 독보적인 회사로 평가받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도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일컫는 마이크로바이옴에 주목하고 있으며 피부와 장내 유익균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지보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동연구는 한국과 프랑스 여성의 피부 미생물 생태계에 관한 내용으로 이를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다는 목표로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과 지보단 액티브 뷰티의 응용 미생물군체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한다. 1895년 설립한 지보단은 향료업계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 화장품 기능성 원료 사업부인 지보단 액티브 뷰티’를 통해 새로운 화장품 원료 개발을 위한 연구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특히 피부와 장내 유익균 피부 미생물 관련 분야에서 15년이 넘는 연구를 통해 시장 개척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난 1997년부터 미생물을 포함한 피부와 두피, 모발의 특성에 관해 국
아이오페가 지난 16일(월) 오전 9시부터 실시한 ‘더 비타민 C23 앰플’ 사전 판매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이오페는 10월 1일 제품 출시를 앞두고 네이버를 통해 본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고객을 모집했다. 모집 3분 만에 준비한 3,000명분의 수량이 모두 소진되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시선을 모았다. 아이오페는 순수 비타민C 23%를 함유한 제품에 소비자 관심이 집중됐다고 평가했다.더 비타민 C23 앰플은 고함량의 순수 비타민C와 비타민E‧프로레티놀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이 항산화 시너지 케어 효과를 제공해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제공한다. 또 특허 받은 듀얼 비타C가 피부를 감싸듯 부드럽게 밀착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이 제품은 10월부터 아모레퍼시픽과 아리따움 온라인 몰, 아리따움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김주원 연구원이 일본기초노화학회(JSBMG·Japan Society for Biomedical Gerontology)가 주관하는 ‘2019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김주원 연구원의 이번 수상은 이 상이 제정된 2002년 이후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으로는 세 번째이자 기업 소속 연구원으로는 처음이다. 1981년 설립, 현재 정회원 256명이 활동하고 있는 일본기초노화학회는 전신인 기초노화연구회까지 포함하면 42년의 역사를 가진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노화 관련 학술대회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바이오사이언스 연구랩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주원 책임연구원은 지난 2014년 국제피부연구학회지 JID(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게재한 논문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일본노년학회 총회(노화 관련 7개 연합 학회)에서 발표한 포스터를 바탕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포스터 발표는 ‘피부노화에 의한 색소침착과 콜라겐 분해 억제인자로서의 Foxo3a의 역할 연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장수 유전자 Foxo3a를 통해 항노화와 미백의 연결고리를 세계 최초로 증명한 것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뷰티콘 LA 부스 참가…뷰티 테마파크 콘셉트 부각 아모레퍼시픽이 미국 최대 뷰티 페스티벌 ‘뷰티콘 LA’를 통해 K-뷰티 열풍을 이어가는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지난 달 중순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뷰티콘 LA에 참가한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설화수·라네즈·마몽드·아이오페까지 총 5개 브랜드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 K-뷰티 대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린 뷰티콘은 미국 내 최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콘텐츠 크리에이터, 셀레브리티와 뷰티 팬들이 모여 아름다움과 다양성, 자기표현과 관련해 소통하는 축제로 매년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미국 내 K-뷰티의 인기를 반영해 처음으로 K-뷰티 특별 전시 존인 ‘K-타운’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틀 동안 약 2만2천명의 관객들이 참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K-뷰티 특별 전시장 내에 뷰티 테마파크 콘셉트로 ‘아모레퍼시픽 랜드’ 부스를 선보였다.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콘텐츠를 통해 소셜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 아모레퍼시픽 랜드 부스는 기간 내내 관객들의 방문 행렬이 끊이지 않아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