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뷰티사이언스 아이레시피가 오늘(13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수동 무신사뷰티스페이스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아이레시피는 ‘쑊-속보습으로 피부장벽 강화’를 주제로 팝업매장을 꾸몄다. 클린뷰티 2.0 철학과 아이레시피 독자 기술을 엿볼 수 있다. 아이레시피의 신소재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존과 세라크림 체험존,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세라크림 존에선 피부장벽 관리 기술을 제시한다. ‘아쿠아 피토플렉스 세라크림’은 피부장벽 핵심 소재인 세라플렉스® 5,000ppm를 함유했다. 선진임상연구센터는 세라플렉스의 피부 흡수도와 피부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는 SCIE급 국제학술지인 Skin Research & Technology에도 게재됐다. 아이레시피는 무신사뷰티 온‧오프라인에서 전 제품을 최대 65%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스티커와 파우치 등을 제공한다.
“오늘 클린뷰티 2.0 시대를 선포한다.” 이성호 선진뷰티사이언스 대표의 말이다. 그는 글로벌 클린뷰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오늘(27일) 오전 10시 서울 논현동 646테라스에서 ‘아이레시피 유자 바이오 클렌징 오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제품은 클린뷰티 2.0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다. 무엇이 클린뷰티 2.0인가. “클린뷰티 1.0은 ODM사가 주도한 마케팅의 산물이다. 이 결과 유해성분 빼기에만 치중한 인디 브랜드가 양산됐다. ‘OOO FREE’를 내세운 그린워싱 사례가 많다. 반면 클린뷰티 2.0은 화장품 소재기업이 주도한다. 혁신 신소재로 클린테크를 개발했다. 새로운 원료와 기술로 효능 중심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개념이다.” 다시 이성호 대표의 설명이다. 화장품 소재기업이자 ODM사인 선진뷰티사이언스. 이 회사는 원료 경쟁력과 제조기술을 결합해 아이레시피를 선보였다. 2021년 탄생한 아이레시피(irecipe)는 클린뷰티 2.0 브랜드로 새출발한다. 세계시장이 목표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올해 예상매출액은 약 800억 원. 매출의 84%를 해외에서 올린다. 글로벌 클린뷰티 시장을 정조준한 이유이자 자신감은 여기서 나왔다. ‘아
선진뷰티사이언스 ‘아이레시피 미스트’가 2024 하반기 화해 뷰티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레시피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토너 미스트’는 화해 미스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크림과 토너 기능을 하나로 결합했다. 향료‧PEG(합성계면활성제)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했다. 순수 무향 안심 포뮬러와 혁신 마이크로 입자 공법을 결합했다. 이 제품은 피부 보습력을 240시간 유지한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광채를 선사한다. 독자 개발한 아쿠아 피토플렉스(AQUA PHYTOPLEX®) 공법을 적용했다. 모공의 1/400 크기의 초미세 입자로 이뤄져 영양 성분을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저자극 약산성 제품으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화해 어워드는 뷰티 플랫폼 화해가 연 2회 여는 시상식이다. 화해 앱 사용자 약 1,100만 명이 작성한 사용후기와 평점을 바탕으로 수상제품을 뽑는다. 아이레시피 관계자는 “아쿠아 미스트는 클린뷰티 철학을 구현한 제품이다. 피부에 필요한 성분만 담은 점이 화해 어워드 수상으로 이어졌다.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레시피는
지금은 실리콘투 전성시대! 화장품·뷰티 기업 88곳의 올해 3분기와 1~3분기 누적 경영실적이 나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3대 지표에서 실리콘투의 거침없는 성장세가 이어졌다. LG생활건강이 주춤한 양상을 보였고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퍼시픽은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든 반면 한국콜마·코스맥스·씨앤씨인터내셔널·한국화장품제조 등 OEM·ODM 부문 상위권에 포진한 기업들은 전 부문에 걸쳐 상승세를 나타냈다. 동시에 에이피알·(주)브이티·아이패밀리에스씨 등 최근 신흥 강자로 부상한 브랜드 기업들의 분전도 눈에 띈다. 코스모닝이 지난 22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88곳의 화장품·뷰티 기업의 3분기&1~3분기 누적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나타난 사실이다. 콜마·코스맥스 중심 OEM·ODM 강세 지난 3분기 동안 매출이 성장한 기업은 53곳, 감소한 기업은 35곳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의 매출 실적 성장을 시현한 곳은 모두 32곳에 이르렀다. 특히 △ 실리콘투(84.9%) △ 에이피알(42.8%) △ 씨앤씨인터내셔널(37.6%) △ 아이패밀리에스씨(34.7%) △
아이레시피가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 입점한다. 올리브영 입점 제품은 △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 △ 마일드 시카 브라이트닝 업 선스크린 △ 마일드 히알루로닉 모이스트 업 선스크린 △ 워터리 터치 에센스 선밤 등이다. 아이레시피(irecipe)는 선진뷰티사이언스의 클린뷰티 브랜드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OEM‧ODM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은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1회 사용 시 블랙헤드 59.7%, 화이트헤드 57.5%를 개선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96.8% 세정한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세라플렉스®(CERAPLEX®)를 함유했다. 피부장벽 유사성분인 세라마이드를 고함량 담아 클렌징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PEG(합성 계면활성제)를 배제하면서 피지 세정력은 강화했다. 아이레시피는 22일 서울 성수동에 들어서는 올리브영N성수에 클렌징 밤을 선보인다. 올리브영N성수는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매장이다. 클렌징 체험존에 수전 매대를 설치한 점이 특징이다.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을 써본 후 구매할 수 있다. 아이레시피 관계자는 “5월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을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운영하는 클린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irecipe)가 대표 보습 제품 ‘아쿠아 피토플렉스 세라 크림’을 리뉴얼 출시한다. 아쿠아 피토플렉스 세라 크림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향료를 제거하고 세라마이드 함량을 5,000ppm으로 2배 증량해 피부 장벽 케어 기능을 더욱 강화한 점을 내세웠다. 특히 선진뷰티사이언스에서 독자 개발한 아쿠아 피토플렉스™(AQUA PHYTOPLEX™)는 모공 크기의 1/400로 입자를 마이크로화한 리포솜 제형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세라마이드와 함께 △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피토스테롤 △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지방산을 피부 각질층 구조와 유사한 비율로 구성한 세라플렉스™(CERAPLEX™) 성분을 함유해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도까지 높여 주는 기능을 보유했다. SCRC(선진임상연구센터) 박근형 박사 연구팀은 지난 9월 SCIE급 국제학술지 ‘Skin Research&Technology’에 해당 제품에 대한 피부 개선 결과를 게재, 제품 신뢰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즉 건성 피부 대상으로 라만 분광기를 사용해 피부 장벽 강화에 매우 중요한 세라마이드 함유에 따라 화장품의 피부 흡수도(흡
아이레시피 선케어 3종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 마일드 시카 브라이트닝 업 선스크린 △ 마일드 히알루로닉 모이스트 업 선스크린 △ 워터리 터치 에센스 선밤이다. 이들 제품은 SPF50+ PA++++로 나와 자외선을 강력히 차단한다. 눈시림 없는 무기자차인 마일드 2종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를 획득했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도 받았다. ‘마일드 시카 브라이트닝 업 선스크린’은 무기자차 성분이 자외선을 차단한다.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힌다. 시카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안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마일드 히알루로닉 모이스트 업 선스크린’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제품이다. 수분 에센스 69%가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워터리 터치 에센스 선밤’은 열과 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피부온도를 5.4% 낮추는 효과를 확인했다. 열 자극에 손상된 피부를 평균 22.2% 진정시킨다. 제주 용암 해수와 판테놀‧세라마이드가 들어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아이레시피(irecipe)는 2021년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출시한 클린뷰티 브랜드다. 올해 5월 아이레시피 클렌징밤에 이어 선케어 3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가 한국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실리카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전 세계 화장품 업계·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4’(In-cosmetics Global 2024)의 부대 행사로 진행된 지속가능성 존 프리젠테이션(Sustainability Zone Presentation)에 한국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참가, ‘Silica from Mother Nature’라는 제목으로 실리카(SiO₂)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성호 대표가 진행한 프리젠테이션은 크게 실리카의 지속가능성·유익성·안전성 등 모두 3개의 챕터로 이뤄졌다. 호주 광산에서 채굴한 실리카가 선진뷰티사이언스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공정을 거쳐 ‘제조 → 재사용 → 암석’의 순환 과정을 통해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프로세스 아래에서 지속성을 특히 강조했다. 마시는 실리카를 통해 그 유익성을 증명하고 나노 기술 이슈로부터의 안전성을 설명한 것. 이 대표는 “이번 발표는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지속가능한 실리카 소재 개발 역량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계기로
화장품 과학자·연구원의 연구활동 의욕 고취를 위해 시상하는 화장품과학기술상 가운데 우수 논문상과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자 10명이 가려졌다.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는 지난달 25일(목)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마치고 우수 논문상 3명과 우수 포스터 발표상 7명 등 모두 10명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학회 회원을 포함, 각 기업 연구원과 대학원 전공자들을 포함해 모두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영호 회장은 “현재 K-뷰티가 과거 어느때보다 글로벌 입지를 만들고 있어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질만하지만 학술 차원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을 마주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박 회장은 “학회 학술위원회 산하 4개의 분과에서 준비된 초청강연과 분과세션 발표를 통해 화장품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와 토론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장으로 만들어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2022년도 대한화장품학회지(국문)에 게재한 40편의 논문 가운데 선정한 우수 논문상은 △ 노민주(코스맥스) △ 류종혁(아모레퍼시픽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의 올해 추계학술발표대회 백미라고 할 우수 포스터 논문 발표자 7명과 선진뷰티사이언스가 후원하는 선진창의혁신상 수상자 4명이 가려졌다. 지난 25일(금)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있었던 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를 마친 후 진행한 시상식에서 우수 포스터 논문 수상자는 박진우(울산과학기술원)·이소민(아주대학교)·이주화(건국대학교)·류현선(성균관대학교)·김연경(LG생활건강)·윤지회(경희대학교)·유혜영(한국콜마) 씨(이상 무순) 등 모두 7명이었으며 상금 각 30만 원을 함께 시상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가 후원하며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선진창의혁신상은 4명이 수상했다. 유지수(코스메카코리아)·조문선(동국대학교)·하지훈(한국콜마)·김수경(성균관대학교) 등(이상 무순)이며 이들 수상자는 득표율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우수 포스터 논문·선진창의혁신상 시상과 관련, 화장품학회 김진웅 학술위원장(성균관대학교 교수)은 “올해부터 우수 구두발표상은 없애고 전문가 중심의 초청강연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학술대회의 의미를 살릴 수 있었다고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가 사단법인으로 전환 후 두 번째 정기총회 개최와 함께 이번 추계학술발표대회부터 새롭게 도입한 분과별 초청·구두 발표를 통해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동시에 연구의욕을 자극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오늘(25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올린 정기총회·추계학술발표대회 개막식에서 박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정치·경제·사회의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연구개발·혁신을 위한 활동을 수행 중이며 이는 지난 9월에 런던에서 있었던 IFSCC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추계학술대회부터 평가·제형·피부·소재 등 세부 분과를 중심으로 초청·구두 발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기획, 회원 여러분께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와 함께 “화장품 관련 R&D 생태계의 보다 건강한 발전을 위해 부스 전시를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학회의 콘텐츠가 보다 풍성해 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기총회에서는 신동욱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정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실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가 임금·일생활균형(워라밸)·고용안정 등 세 부문에서 7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 1천217곳 가운데 이 세 가지 부문에 모두 해당하는 기업은 378곳으로 전체의 31.1%에 해당한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청년들에게 좋은 강소기업을 알리기 위해 강소기업 선정 요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임금과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할 만한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경우 성과 중심의 인사 체계 ‘오디션’ 제도를 통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직원에 대해 빠른 승진이 이뤄지도록 한다. 이와 함께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구직자 채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년친화형 채용과 인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7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직원 모두 맡은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면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