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가 5일 전남 진도군청과 수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더 순한 물염색’의 주 원료인 진도 다시마를 친환경 산업으로 공동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모다모다는 지속가능한 천연 원료를 확보하는 동시에 진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모다모다 ‘더 순한 물염색’은 진도 청정 해역에서 자란 다시마 분말로 만들었다. 박성영 모다모다 최고과학책임자(CSO)(국립한국교통대 교수)와 헤어 전문 인플루언서 쭈드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경다은이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과 우수한 새치 커버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5월 다이소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 입점해 품절을 기록하고 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100% 진도 다시마 분말을 담은 염모제를 출시했다. 화학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진도군청을 포함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K뷰티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는 다시마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다모다 덕에 진도 다시마가 친환경 뷰티제품의 핵심 원료로 떠올랐다. 모다모다와 ESG 가치를 실현하며 K-뷰티의 경쟁력을
염색샴푸로 헤어시장의 판도변화를 몰고온 모다모다가 다이소에 진출했다. 새치케어 전문 제품으로 다이소 뷰티시장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한다는 목표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는 오늘 (29일) 다이소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5월 1일부터 전국 다이소 매장 1600곳에 입점한다. 품목은 △ 제로그레이 블랙샴푸 기획세트(6g, 7개입) △ 새치 올커버 스틱(2종) △ 실크 물염색(2종, 2개입) △ 새치 타투 자이언트 브러쉬 등 네가지다. 대표 제품인 제로그레이 블랙샴푸는 새치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은 건강하게 가꿔준다. 염모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매일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실크 물염색은 진도산 미역과 다시마 성분으로 만들었다. 두피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성 두피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새치 올커버 스틱과 새치 타투 자이언트 브러쉬는 휴대성이 우수하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새치를 커버한다. 새치 올커버 스틱은 가루 날림 없는 젤리 제형으로 나왔다. 헤어라인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빈모·새치 등을 가려준다. 새치 타투 자이언트 브러쉬는 새치를 쉽고 빠르게 커버한다. 최대 2주 간 새치 커버력을 유지한다. 이들 제품은 산소 차
리더스코스메틱이 ‘살롱 바이 리더스 케라틴 물염색’을 18일(화) 오전 6시 GS홈쇼핑에서 판매한다. 살롱 바이 리더스 케라틴 물염색은 물과 컬러 파우더를 섞어 쓰는 제품이다. 컬러 파우더가 물과 만나면 점도 있는 겔로 변한다. 겔 성분이 흘러내림 없이 모발에 밀착한다. 아미노산과 블랙 복합체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진정 특허 성분이 예민한 두피를 보호한다. 아로마 민트향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 샴푸 260회 색상 지속력 △ 모발 윤기‧광채 효과 △ 큐티클 손상 방지 △ 피부 저자극(두피, 민감성 피부, 피부) 효과 등을 확인했다. 염색 키트를 증정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