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다비네스 팝업 스토어 운영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딥티크 3층에서 다비네스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다비네스(Davines)는 1983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탄생한 헤어케어 브랜드다. 국내 헤어살롱 약 2백곳과 온·오프라인 매장서 유통된다. 올해 1월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한다. 이번 매장은 40여 평 규모에 브랜드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나타냈다. 에너자이징 제품을 비롯해 한정 판매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포토존·디스플레이존·체험존·캠페인존을 구성했다. 캠페인존은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지구 환경과 기후 변화, 생물 보호에 대한 다비네스의 의지를 담았다. 재활용 소재와 다비네스 공병을 활용해 꾸몄다. 다비네스는 미국 유기농 농업 비영리 단체인 ‘로데일 인스티튜트’와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재생 유기 농법을 바탕으로 건강한 흙을 연구하고 지구 환경을 지킨다. 다비네스는 팝업 매장에서 ‘위 스탠드 포 리제너레이션 헤어& 바디워시’를 한정 판매한다. 유럽 재생 유기농 센터와 공동 재배한 포도 추출물을 함유했다. 모발에 윤기와 수분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