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패션 브랜드 이에이에와 함께 ‘2023 썸머룩’을 발표했다. 2023 썸머룩은 ‘지워지지 않는 MY TAG’를 주제로 삼았다. 세 가지 해시태그 △ 키치한 나 △ 개성있는 나 △ 빛나는 나 등으로 구성했다. ‘#키치한 나’는 ‘퍼펙트립스 쇼킹립 10호 번트로즈’로 연출했다. 저속한 패션과 붉은 장미색 쇼킹립이 만나 여름 바캉스를 물들인다. ‘#개성있는 나’는 ‘더 쇼킹 비건라이너 수퍼픽싱’으로 나타냈다. 세련되고 선명한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건라이너는 번짐 걱정 없는 비건 제품이다. ‘#빛나는 나’는 속눈썹이 두드러지는 스타일이다. ‘더 쇼킹 비건 카라 01호 익스트림 볼륨’을 사용해 속눈썹을 강조했다. 풍성하고 입체적인 속눈썹이 화려한 패션과 만나 빛을 창조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젊은층은 SNS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소통한다. 해시태그는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워터밤 서울 프리즘 라운지에 부스를 열고 썸머룩을 소개할 예정이다. 워터밤 서울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토니모리가 가을‧겨울 뷰티 화보 ‘스튜디오 토니’를 공개했다. 스튜디오 토니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 미니멀 매니쉬 △ 밀레니얼 하이틴 △ 아이코닉 힙스터 등 세가지 주제별 뷰티 스타일을 제시했다. ‘아이코닉 힙스터’는 스트리트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토니모리 ‘더 쇼킹 쿠션 익스트림 커버’로 결점없이 보송한 피부를 표현했다. ‘백젤 하이테크 플랫라이너’와 ‘더 쇼킹 카라 익스트림 볼륨’으로 눈매를 또렷하고 풍성하게 나타냈다. ‘더 쇼킹 빔 글리터’로 눈 화장을 강조했다. ‘밀레니얼 하이틴’은 2000년대 밀레니얼 감성을 담았다. 다양한 컬러 톤을 섞어 아기자기한 감성을 더했다. 광채 나는 피부와 발랄하고 귀여운 볼을 연출했다. 이어 ‘무드 아이 팔레트’ 브라운 무드로 눈에 음영을 줬다. ‘더 쇼킹 립스틱 글로우’ 모어앤모어로 누디 코랄색 입술을 완성했다. ‘미니멀 매니쉬’는 차분하면서 따뜻한 그레이와 베이지 톤을 사용했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각지고 또렷한 눈썹, 세련된 입술이 어우러졌다.
싱글 블러셔‧틴트 워터 2종 한정 발매 토니모리×키르시 후르츠 샷은 의류 브랜드와 손잡고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토니모리 후르츠 샷 싱글 블러셔와 틴트 워터 등 2종 구성. 제품 색상과 패키지, 컬러를 새롭게 구성했다. 여기에 체리 모양 심볼을 사용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 키르시의 감성을 더했다. 후르츠 샷 싱글 블러셔는 △ 밝은 코랄 색이 과즙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코랄베리팡 △ 쨍한 쿨톤 레드로 얼굴에 생기를 부여하는 레드체리슈 등 두가지 색으로 나왔다. 후르츠 샷 틴트 워터는 부담없이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색상은 △ 은은한 베이비 분홍을 담은 핑크리치소다 △ 생생하고 활기찬 오렌지 컬러 망고펀치 △ 얼굴에 반사판 효과를 선사하는 자몽쉐이크 △ 레드 핑크가 혈색감을 부여하는 베리베리샷 △ 깊은 레드가 세련미를 주는 체리마티니 △ 바이올렛 핑크가 차가운 매력을 전하는 라즈베리콕 등 총 6가지로 구성했다. 토니모리는 이달 말까지 토니모리×키르시 후르츠 샷 포함 1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지갑을 4,000원에 제공한다. 11월과 12월에도 다양한 토니모리×키르시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