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오프라인으로 나오다
대표 뷰티 콘텐츠 겟잇뷰티가 오프라인으로 나왔다. 온스타일과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공동주최하는 겟잇뷰티콘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겟잇뷰티콘은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것으로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K뷰티를 대표하는 콘텐츠로서 향후 글로벌에도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콘텐츠를 놀이하듯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뷰티 페스티벌답게 행사는 기존 기업 간 매칭이 아닌 철저히 일반 관객들 위주로 맞춰졌다. 행사장안에서는 다양한 맞춤형 체험존을 제공했다. 피부상태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존', 진단결과를 반영해 내게 맞는 뷰티템을 찾을 수 있는 '큐레이션존' 등 맞춤형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평소 소비자들과의 접점이 고팠던 중소 뷰티 브랜드 60곳 업체가 참여해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품질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고 소비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지